의미 먼 미래 후래적 아첨 22018 유약연 감독 [영화 리뷰/넷플릭스의 추천] “I miss you”의 또 다른

훗날 후래적 아 2018 2018 오늘은 새싹마마가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를 한편 추천해 리뷰하려고 한다.유약연 감독, 추동우, 정백연 주연의 <먼 미래의 우리들(Us and Them), 2018>

이야기=중국 명절 춘제 고향으로 가는 기차에서 만난 방소효와 임건청.두 사람은 창밖으로 사슴을 보고 무작정 기차에서 내리는 무모하고 사랑스러운 청년들이었다.

장면이 바뀌고, 뒤의 샤오샤오와 젠칭의 모습이 무채색으로 등장하게 되는 폭설에 의한 갑작스런 결항으로, 비행기안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다시 어린 시절의 작은 노래와 건청.이들은 베이징에서 성공한다는 일념으로 컴퓨터 수리, 프로그램 판매 등의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샤오샤오는 돈 많은 사내 한 사람에게 물어 운세를 펴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그렇게 묵을 곳도 없어져 임건청을 찾아가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농담을 주고받으며 하룻밤을 보낸다.

건청은 불법 CD를 파는 일을 하다가 그대로 옥고를 치르게 되고 명절이 되자 샤오샤오는 건청 대신 건청의 아버지를 안심시키려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셴칭이 감옥에서 나온 뒤 두 사람은 베이징에서의 성공과는 상관없이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섬청은 이때 샤오샤오에게 자신이 개발 중인 게임을 설명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젠칭은 어느새 화상통화를 재촉하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샤오샤오는 죽을 뻔한 뜨거운 연인에서 이제는 마치 연인처럼 이리저리 피신하는 존재가 돼 버렸다.

다시 젊었을 때 서로 노력하지만 성공은 멀고 서로 지쳐간다.그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았던 샤오샤오는 출발하는 전차에 몸을 실었고 섬청은 그를 따라가지만 끝내 붙잡지 못했다.

선칭은 변했을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며 만약 이전 기차에서 용기를 내어 잡혔다면 영원히 함께 했을 거라는 소효. 질문을 하면 할수록 부정적인 대화만 오간다.

그날 밤 내내 차 안에서도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소효가 끝까지 내뱉은 한마디.

‘I miss you’ ‘내가 널 놓쳤어’ ‘우리 종료.”

한편 미친 듯이 게임 개발에 몰두하던 젠친의 게임이 드디어 대박을 터뜨린다.다시 소소절을 잡으려고 했지만 서로를 괴롭히는 말 속에서 결국 실현되지 않는다.

결국 승용차로 베이징까지 도착한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정식으로 인사하고 배웅한다.

새싹맘 주관적 기준, 영화 <먼 미래의 우리>의 포인트 무채색과 채색 화면이 대조적인 연출. 영상미 혹은 영화 전반의 단서?위의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화 역시 무채색과 채색 화면이 대조적으로 펼쳐진다.유약용 감독의 이런 연출은 영상미도 되고 시간차를 드러내는 연출도 되지만 영화를 보다 보면 영화 속의 내용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약간의 스포일러 단서가 되기도 해.그러나 관람자로서 짐작이 간다기보다는 영화가 끝난 뒤 더 남는 여운을 안겨주는 것 같다.현실적 사랑의 단면 못 이룬 사랑에 대한 두 남녀의 사소한 답답함(?)의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라면 다들 행복하겠지만 사실 이런 해피엔딩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다.우리는 모두 어려서 삶의 경험 속에서 기쁨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동반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성숙시킨다.

이 주인공 역시 마찬가지다.샤오샤오는 어린 시절 돈만 보고 마음을 주고 그 결과 부모의 반대로 꺾이는 연애 또는 유부남과의 만남에서 좌절한다. 젠칭은 어느새 돈이 아닌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했던 고갯소리가 떠날 무렵 눈앞에서 보아도 끝내 잡을 수 없어 성공하고 돌아와 고요를 부르려 하면서도 치기 어린 말로 그녀에게 상처를 입힌다.

세월이 흐른 뒤 서로 못다한 말을 주고받을 때도 우리가 이랬다면 달라졌을까. 그리웠어 내가 널 놓쳤어 두 사람은 사리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하면서 서로의 억울함, 지나간 슬픔을 뒤늦게 털어낸다.

이런 전반적인 모습을 보면서 사실 이 모습이 과거의 우리에게도 숨어 있는 것 같아 기뻤다.예비엄마가 주고받을 주제는 아닐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나도 여러 시련이 바탕이 돼 지금의 안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찰 돈일까 아니면 소중한 사람일까영화의 주인공 샤오와 젠칭 두 사람은 베이징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때로는 마음에도 없는 사랑을 하거나 낡은 원룸을 전전하며 생활한다. 좁은 방에서 제대로 된 식사도 못해 서로 지쳐 있다.돈을 벌려고 불법적인 일을 감행하다 옥살이도 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훗날 금전적인 성공을 거둔 후에도 결국 그렇게 원하던 서로를 얻지 못한다.

성공과 유명세, 돈이 중요할지 모르지만 만약 현실의 두 남녀라면 다른 절충안은 없을까. 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동시에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지만, 젠칭의 아버지가 콧노래를 부르며 보낸 편지가 마지막에 나온다.마지막으로 이 편지에 감동했다는 후기가 많아서 나도 그랬다.이 편지의 내용과도 이 질문의 답이 통할 것 같아 영화 먼 미래의 우리를 끝까지 지켜보게 될 것이다.

#먼훗날,우리 #넷플릭스영화추천 #넷플릭스영화 #정배경 #주동우 #usandthem #넷플릭스추천 #영화후기 #중국영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