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빙의글 l 류이호 빙의글] 세기 신혼 부부의 정석 Copyringt 2021 @리체 All Rights Reserved.
한중일 뒤집은 김여주♥류이호의 결혼 소식


배우 이여주와 대만 꽃미남 배우 류이호가 평생을 약속했다. 세기의 결혼 소식에 한중일 삼국을 뒤집었다. 23일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까지 연예팬들의 화제에는 하루 종일 배우 이여주와 류이호의 소식이 담겼다. 이여주와 류이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국초미의 관심사다.
이날 배우 이여주와 류이호는 각각 SNS에 동시다발적으로 팬들에 대한 입장과 언론 상대방의 공식 견해를 밝혔다. 2명의 결혼식은 2022년 1월 17일에 가족과 오붓하게 행해질 예정이다.
우리는 그렇게 세기의 부부가 됐다.
세기의 신혼 생활
한강 뷰가 훤히 보이는 방 누가 봐도 저희 신혼이에요 라고 강조되는 방안, 따뜻한 햇살과 산들바람의 조화로 단잠을 자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해 아침을 깨운다. 바로 알람소리에 먼저 눈을 뜬 여주인이야.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화장실을 찾아 씻는 여주인이다. 여주가 잠깐 씻으러 들어간 사이 이호는 몸을 뒤척이다가 옆에 여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주 화장실에 있어?’
이호의 목소리를 들은 여주는
“이호 저 화장실에 있어요”
여주의 목소리를 따라 화장실로 들어서며 뒤에서 여주는 끌어안는 이호다.
잘 잤어요? 어제 늦게 들어와서 조용히 일어났는데
“옆에 술이 없는데 왜 더 자요?”
이호의 말을 들은 여주인은 입꼬리를 올리며
이호,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워요? 저 정말 궁금하거든요.
어디서 배운다고요. 오늘 스케줄 있어요?”
네. 지면 인터뷰밖에 안 돼서 일찍 집에 갈 거예요. 남편은 오늘 쉬세요?
저는 쉬어요. 그럼 빨리 끝나고 데이트 할까요? ”
서로 얼굴을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두 사람이다. 준비 중이던 여주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송신자_매니저 언니
“네 언니”
여주야, 곧 도착할 거야.
“알겠어요 초롱 언니”
짧게 통화를 끝낸 여주는 이호에게 가볍게 입을 맞추고,
남편, 다녀오겠습니다. 이따 봐요.
“이따 봐요 주”
이호는 일하는 여주를 배웅하자 집안이 너무 조용해서 그 이상이었다.여주가 일을 나가는 동안 이호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여유롭게 커피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반면 여주는 인터뷰 장소가 집에서 가까운지 금방 도착해 인터뷰 준비로 분주했다.
‘여주 누나 왔어요?’ ‘결혼하고 더 예뻐진 거 아니에요?’
여주는 웃고
이게 다 남편 때문이라구요
짧은 인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시작하는 여주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여주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악역
사실 너무 어려웠어요.그래서 대본을 더 많이 읽어보고 가끔 오가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깨질 때는 제대로 깨지는 게 차라리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의 악역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반응
드라마가 방송되는 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를 실감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사인을 요청해주시고 특히 시부모님도 사인을 해달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파격적인 장면도 많이 나왔고 큰 관심을 받았다는 걸 느꼈어요 “
신혼생활과 남편
혼자 있을 때보다 지금 남편 덕분에 안정감 있게 살아가니 너무 행복해요. 남편을 만나지 않았다면 따분하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살았을 겁니다. 그런 생활을 하지 않도록 저를 도와주신 아주 고마운 사람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 주시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를 순조롭게 마친 여주는 촬영장 스태프 전원과 인사를 마치고 대합실 안으로 들어가 남편 이호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여보, 저 벌써 끝났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대본을 보고 있었어요. 집에서 가까운 촬영장이죠? 바로 나옵니다.
‘조심히 운전하고 와!’
여주인의 말을 들은 이호는 입가가 올라가며 웃옷과 열쇠를 들고 현관을 나선다. 운전대를 잡은 이호는 그저 여주를 빨리 만나고 싶을 뿐이다. 진짜 5분도 안 돼 촬영장에 도착한 이호는 여주를 발견하자 맞이해 내 품에 가두겠다.
‘잠깐만 이렇게 떨어져 있었을 뿐인데 너무 보고 싶었어 주’
따뜻한 이호의 품에서 눈을 지그시 감은 여주인은
나도 남편과 그 짧은 시간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따스하던 가슴에서 벗어나 두 사람은 한강에 도착해 손을 잡고 천천히 걷는다.
남편이 한국에 스케줄 있는 날 몰래 한강에 와서 결혼한 뒤로는 이렇게 당당하게 다니는 게 처음이에요.
‘감회가 새롭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주와 손을 잡고’
기억나요?’오빠가 나에게 한강에서 청혼하던 날’
이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떻게 그날을 잊겠어요. 주식이 감동해서 통곡하던 날을”
‘남편은 다음 생에도 나와 결혼할 건가요?’
여주의 말을 들은 이호는
당연하죠.내게 여자는 술, 여자밖에 없어.”
이호의 말을 들은 여주는
그럼 내생은 나에게 양보해 주십시오.
‘뭘요?’
“청혼이에요”
함께 걸으며 여주는 잠시 멈춰 섰다가 그 뒤를 밟는 이호다.
류이호, 전 오빠밖에 없나 봐요. 그러니까 저랑 결혼해주실래요?
여주의 깜짝 이벤트에 이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내 인생의 여자는 너 하나야. 주”
봄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한강을 배경으로 두 사람은 부드러운 입맞춤을 하며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웃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