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밴드 출신 가수 베니(본명 배소민)는 연기자 안영준과 2015년 9월 16일에 결혼했습니다.
#베니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나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는데요.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조연인 ‘핑크’ 역을 맡았습니다.딸기우유와 핑크색 머리가 포인트!!
남편 #안영준은 9살 연하!!
가수 베니는 남자친구(안영준)가 나이와 달리 정말 어른스럽고 성격이 좋다. “자주 부딪치다 보니 친분이 쌓이게 됐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주 연락하고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만나서 한 번도 트러블이 없었을 정도로 우리는 비슷한 면이 많았다. 우선 종교가 같아 좋았고 음악 취향이나 식성도 비슷하고 성격도 잘 맞는다며 천생연분을 자랑했습니다.
택시 프로그램에 나와 결혼을 확신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남편과 아버지가 내 손을 꼭 잡고 “내 꿈은 뮤지션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음악하는 네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 내 아들 나 없을 때 잘 부탁해줬다며 가족을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보고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돈끼리’ 등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것 같네요.안영준의 어머니는 며느리의 폐경을 걱정해 베니스를 슬프게 했다는데..베니는 인터뷰에서 1년 반이면 진짜 신혼이지만 손자를 빨리 만나고 싶을 것이다.하지만 출산이 늦어지는 추세이고 저는 아직 건강하기 때문에 천천히 가져도 괜찮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남편을 이해하지 못하는 베니의 모습이 ‘동치미’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습니다.
올해 35세인 안영준과 베니의 올해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이며 안영준과 베니는 결혼 후 슬하에 아이를 갖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