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붉은끝동 원작소설 후기 (스포 O) 결말 이산 정조의 사랑 ..

하아… 진짜 소맷부리 드라마 본방사수하고 마지막 방송 끝나고 원작 소설 보려고 했는데 본방까지 기다리는 일주일 미칠 것 같아서 결국 리디북스에서 e북으로 소맷부리를 구입해서 다 읽었다. 전5권으로 되어 있다. 원작 소설을 봐야겠네. 이건 정말… 드라마는 시간적으로 단축된 인물의 감정선 처리가 미쳤다… 짧지만 옷소매의 붉은 끝 원작 소설의 결말 및 감상에 대한 감상…

하아… 진짜 소맷부리 드라마 본방사수하고 마지막 방송 끝나고 원작 소설 보려고 했는데 본방까지 기다리는 일주일 미칠 것 같아서 결국 리디북스에서 e북으로 소맷부리를 구입해서 다 읽었다. 전5권으로 되어 있다. 원작 소설을 봐야겠네. 이건 정말… 드라마는 시간적으로 단축된 인물의 감정선 처리가 미쳤다… 짧지만 옷소매의 붉은 끝 원작 소설의 결말 및 감상에 대한 감상…

여기서부터는 이산감정선의 몇 구절(만약 문제가 된다면 불을 끄겠습니다) 책에서 발췌

여기서부터는 이산감정선의 몇 구절(만약 문제가 된다면 불을 끄겠습니다) 책에서 발췌

“너처럼 이상한 여자는 처음이다.”왕이 몰두했다.”곁에 있으면 뽑고 싶고, 없으면 괜히 안타깝다. 나를 겁나게 하고 싶은데 정작 그렇게 되면 외로운지도 모르고. 내가 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마다 오히려 내가 생각지도 않은 일을 해서…정말 궁금한 애야.”(중략)”내가 당신에게 휘둘리고 있는 것은?”그가 물었다” 아니면”당신이 나에게 휘둘리고 있는가”(중략)”나는 당신 때문에 어수선한 때가 많지만 정작 당신은 저를 안중에 두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장난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내 앞에서 말대꾸하기도 한다. 너는 약한가 부족한 것이거나 어느 쪽이다”(중략)” 궁금하다.괘씸한 “이란 마친 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절반만 보이는 얼굴이 붉어졌다.이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이제 부인할 수 없는 확신이 그녀를 덮쳤다. 그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피로감 같았다.

소설에서 정조가 덕임 때문에 얼굴을 붉힌다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설렌다.

귤씬에 나온…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해.드라마에서는 귤 장면에서 등장.

귤씬에 나온…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해.드라마에서는 귤 장면에서 등장.

지존의 내가 시시한 여자에게 거절당했다.(중략)억울함에 견디지 못하고 그녀를 궁 밖으로 내쫓았지만 하루도 편한 적이 없었다(중략) 반가웠다. 그래서 왕대비가 적절한 변명을 하고 다시 데려오라고 했을 때 이길 수 없는 척했다. 그러나 무엇도 없는 그녀를 보았을 때는 다시 화를 냈다. 사람의 마음도 모르고.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 인삼 차나 뭔가를 들이대는 뻔뻔스러움에 지친.(중략) 그렇게 제멋대로인 여자인데도 그리움은 어쩔 수 없었다. 상소를 읽고 나면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는 신하도 안 되는 주장을 지루하게 열거하면 그녀의 웃음이 귓가에 떠올랐다(중략)그녀가 적어도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에 있음을 확인하면 숨통이 생겼다.가진 것을 빼앗기는 느낌이었다. 그녀가 자신 때문에 혀를 내밀며 물제를 주고 수건으로 어루만지고, 스스로 만들었다는 표은강을 물려받음. 오로지 둘만의 순간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헌신이 이제 자신의 소유가 없음을 분명히 확인했다. 상실감이 들었다.”그 비참함은 그녀가 왜구와 친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절정에 달했다…. 미친 드라마의 구성력이란… 원작소설에는 오래전에 편강신이 있었고… 궁 밖으로 나갔던 덕임이가 다시 궁으로 복귀하고 나서는 이 산의 다른 후궁으로 들어가 그 후궁을 돌보는데 그걸 상이 질투. 자신에게 탕약을 주고 병강을 양보하는 행위를 다른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니 상실감이 들었다→그리고 덕임의 형과 덕임이가 함께 있어 팔토시를 해주는 장면을 보고 폭발한다.ㅠㅜㅜㅜㅜㅜ 원작 소설 전개도 미쳤다.하지만 한편으로는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상이와 덕임에만 집중해서 왕세자비나 다른 후궁들이 나오지 않는 게 제 마음과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다. 원작 소설에서 이상의 후궁인 경수근도 대단하거든요. (´;ω;`)그녀가 돌아섰을 때 팔에 낀 팔토시를 보았다. 그 초라한 토시는 궁녀의 표식인 소맷부리의 붉은 끝을 가려버렸다. 왕의 여자가 아니라 남의 여자라고 선언하듯 당당하게.. 전하등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시 덤벼들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머리처럼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넌 내 거야.” “네, 어서요.” “여전히 날 그리워할 생각은 없나?덕임은 대답할 수 없었다.”상관없어. 어쨌든 넌 내 거야.” 자신의 무릎에 얼굴을 파묻은 왕처럼 덕임은 그의 어깨에 뺨을 맞댔다.사랑한다는 뜻이 아니야. 다만 왕을 안는 후궁이 된다는 뜻도 아니다. 다만 그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는 있다. 불쌍히 여길지도 몰라. 적어도 그만큼은 괜찮다.원작 소설 속 덕임은 연모한다는 ‘말’을 이상에게 하지 않는다. 소설 내내 정조 이상 혼자 절절히 연모한다며 내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덕임에게 목을 빼고.서서 영상은 너는 내 거야 대사가 나와서 데려온 위에 쓴 소설의 발췌 부분은 후궁이 되고 나서입니다원작 소설 속 덕임은 연모한다는 ‘말’을 이상에게 하지 않는다. 소설 내내 정조 이상 혼자 절절히 연모한다며 내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덕임에게 목을 빼고.서서 영상은 너는 내 거야 대사가 나와서 데려온 위에 쓴 소설의 발췌 부분은 후궁이 되고 나서입니다준호 손이 너무 커서 너무 좋아ㅠㅠ”너, 힘들다. 더 이상 도망 갈 수 없다”” 취했는지이다. 빨리….”너를 나의 가족이라고 박아 놓니 무리라고…”(중략)”군의 가족은 저이니까. 너의 나 비 말고……”(중략)” 화내지”(중략)”나는 왕이니까 너를 달랠 수 없다. 그렇게 하면 안 되어.”그는 눈꺼풀을 무겁게 점멸시켰다.”내가 아는 것은 왕의 역할밖에 없는데, 그것이 당신의 마음을 쓰라리게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이런 사람도 따르겠다고 했잖아. 지독히도 받아 드리지 않으면. 화내지. 거리를 두 합니다.”(중략)차라리 아무 생각 없이 그에게 사랑을 하고 있으면 다 간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었다. 함부로 사랑하기 어려운 사나이이다.거리낌 없이 원망하지도 못하는 남자이다. 그리고 그녀는 이기적인 왕의 사랑에 목을 매에는 너무도 뒤틀린 여자이다.끝까지 자신을 연모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 덕임을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하나가 되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다…정조 순정.휴평강신도 그렇고 당신과 가족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12회 만에 풀어주셨군요. 드라마는… 12화 요약본을 던지는 원작 소설과 드라마를 대조해 보는 재미가 너무 좋다.드라마가 결말까지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기대되고..(원작소설의 결말은 너무 슬프다.. 소설 속 덕임은 끝까지 연모한다고 하지 않았고, 아파서 그만….상이는 평생 덕임을 그리워한다…+마지막 동에 진심인 MBC, 이 영상도 너무 참신했다.스페셜로 준호, 세영배우가 원작 낭독회를 한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은 아주 완소 사랑 영상 중 하나인 두 배우가 소설 장면을 읽고 드라마 장면도 나오는데 너무 좋은 TT 완소 영상… 둘 다 목소리 성대에 꿀을 발랐는지 딕션이 뭐야 TT 너무 좋은 TT 진짜 이상덕임은 그네만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다. 다른 캐스팅은 상상도 하기 싫어요(눈물) 사랑합니다. 그리고 소설속 말투 그대로 배우들이 연기하니까 정말 캐릭터 케미가 딱..정조 즉위때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어주신분 정말 완전 완전 ㅠ 이때 작감배 연기연출 다 대박 ㅠ그래서 금토 950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12.24 13화 12.25 14화 15화 1.116화 17화 옷소매 꼭 본방사수해서 시청률 15% 넘읍시다.MBc 연기대상 대상 공동수상 이준호 이세영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TT *단순 사심 포스팅 * 포스팅에 등장한 모든 움직임의 출처 인터넷 , , , , , , , , , , , , , , , , , , , , , , 만들어주신 끝자락 팬분들 재주 많은 bb , 만약 문제가 있다면 빛을 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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