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암 초기증상 꼭 기억해서 대비하자!

안녕하세요! 건강한 편지입니다.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던 폭염은 이제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기색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환절기에 많은 분들이 목감기에 걸리시곤 합니다.단순한 목감기인지 편도선이 부었는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편도선은 평소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호흡을 하고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관이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감기에 걸려 일시적으로 편도선이 붓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방 사라지는 증상이라면 괜찮지만 계속 이어진다면 편도암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선의 역할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데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도선에 나타난 작은 불편함, 지속된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기 쉬운 편도암의 초기 증상,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암은 기본적으로 악성세포를 뜻하는데, 편도선에 생긴 암을 편도암이라고 합니다.

암의 주요 발생원인 음주나 흡연 등의 요인은 배제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편도암 초기 증상 알아본다.

  1. 인두 이물감
  2. 인두에서 이전에는 만지지 않았던 불편한 이물감이 있으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특히 인두와 식도 부위 중간에 뭔가 걸린 것처럼 불쾌감이 지속된다면 이는 단순히 편도가 부은 것이 아니라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2) 연하 운동 시 통증
  5. 치아로 음식을 씹어 삼키는 과정을 연화작용이라고 합니다.
  6. 연화작용을 할 때 음식이 목과 식도를 통해 내려가게 되는데 특히 음식을 먹고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이 지속되고 동시에 통증까지 있다면 혹시 편도암이 아닐까 의심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만약 초기에 해당된다면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이는 노력은 물론 음주나 흡연 등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손 혹을 만지다

이전에는 만지지 못했던 목 주위에 뭔가 혹이 생긴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악성 종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편도암의 초기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혹을 만지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물감이나 통증 등은 느낄 수 없지만, 특히 만지면 정확히 악성 종양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4) 호흡 곤란

평소와 달리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과정이 어렵다면 편도암이 아닐까 의심되는 주요 신호입니다.

아무래도 편도선에 악성 종양이 생기고 점차 크기가 커져 제대로 공기 흐름이 통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숨이 차기 쉽고 쇠 긁는 소리가 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편도암의 초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일단 목에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를 많이 떠올리는데 편도 마찬가지예요.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부어 있는 편도선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화과도 편도선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편도선이 붓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래나 기침과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 버섯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편도선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초기에는 어떤 병이든 자각하기가 어렵습니다.어느 정도 심각하게 병증이 진행되고 나서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편도암도 초기에 알아차리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따라서 꾸준한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만약 위의 자가 증상에 해당하는 것 같으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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