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은 분명 어느 날부터 입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양치질과 가글로 자주 해도 입에서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통 현대인의 입냄새는 90%가 구강 내 원인으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음식물 잔여물이 입 안에 남아 있거나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치석이 발생하고, 이 치석은 침과 섞여 부패나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구강 청정 상태에 따라 결과적으로 벌레 냄새와 구취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다.
그런데 구강이 청결함에도 불구하고 입냄새가 나는 원인의 경우 편도결석을 의심할 수 있고 오늘날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여러분은 입냄새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편도결석이란
편도 또는 편도선에 작은 구멍에 쌀알만한 하얗거나 노란 결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음식과 세균이 모여 덩어리를 형성하게 된다.
주로 입천장 단면에 많이 발생하며 1) 잦은 편도염이나 2) 잘못된 칫솔질 습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편도 결석 증상
- 음식을 먹을 때나 물을 마실 때 목에 뭔가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할 수 있다.
- 2) 기침이나 재채기를 강하게 할 경우 노란 알갱이가 입 안에서 나올 수 있다.
- 3) 마치 목감기에 걸린 것처럼 목이 근질근질하고 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 4) 아무리 양치질과 양치질을 해도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 5) 귀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편도 결석자를 뽑는 방법
- 플라스틱 주사기 이용
- 다이소나 일반 약국에 가서 구입할 수 있는 일회용 주사기에 물을 채우고 입 안에 결석 알갱이를 확인한 뒤 물을 분사하면 편도결석이 부서져 뺄 수 있다.
2) 면봉을 이용한 인발
입안을 거울과 플래시로 비춰 결석 위치를 확인하고 면봉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긁으면 뺄 수 있다.
그러나 무리하게 힘을 주어 편도를 손상시킬 수 있는데 편도는 상당히 부드러운 조직이어서 면봉으로 자극하면 피가 잘 난다.
심할 경우 염증도 생기고 편도결석이 나오는 구멍이 점점 커지고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3) 구강 세척기
플라스틱 주사기 원리처럼 구강세척기의 세기를 약하게 설정한 뒤 결석을 확인하고 그대로 조준해 제거하는 방법이 된다.
4) 양치질이나 기침
평소처럼 양치질을 하면 편도결석이 나올 수 있고 기침을 해도 결석이 튀어나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조금 부끄러운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고, 이와 같이 편도결석은 쉽게 제거할 수 있으나 여러 번의 잦은 발생이 문제점이 된다.
※ 편도 결석자 제거 주의 사항
간혹 손으로 하는 결석을 제거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앞서 면봉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듯이 편도 점막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쉽게 살을 빼는 방법은 아래 병원을 통해 알아보자.
편도결석제거법(병원)
앞의 3가지 자가제거법을 알아보고 있으며 자가제거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거나 자가제거법이 싫을 경우 병원을 통한 해결방법이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고 집 근처 이비인후과에 가면 대부분 흡입기나 결석 제거하는 장비가 모두 있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쉽게 가능하다.
혹은 근본적인 편도결석은 ‘편도절제술’이라고 하며 잦은 편도염이나 편도결석이 증상, 혹은 비대해진 편도로 인해 수면무호즙증이나 코골이가 심한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사항으로 수술법이 있다.
편도 결석 예방법
- 마시는 사람이 많다
-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 번식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므로 만일의 편도 결석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2) 식후 양치질
양치 후에도 입 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나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두 번째 식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항상 입안을 청결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좋으므로 식후 바로 양치질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식후 양치질이라도 하도록 하자.
3) 후비루 예방
비염을 자주 앓거나 축농증이 지속되면 후비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후비루 증상은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후비루 증상만 해결해도 편도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후비루 : 콧물이 코에서 목으로 연결(비인두)을 통해 옮겨지는 현상
편도결석제거마감
사람들은 각 편도의 구조상 조금씩 편도결석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땀구멍에서 땀이 나듯이 생리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편도결석이 자주 발생하거나 적은 발생이 되는 그 차이에 따라 편도결석에 대한 고민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결석이 자주 발생하여 오랫동안 제거하였다면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거나 결석이 적은 발생과 구강청결 상태가 꾸준히 좋은 경우에는 이에 대한 고민은 자유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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