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게요, 울지 마세요 '오열현 남편 w재단 이사장 인스타그램' '나이키 학력 프로필' '가수 벤♥이욱 결혼식에서 윤민수 폭풍눈물' '통곡왕' 등장, 일명 '아버지 윤버지욕'

벤 아버지의 일명 윤버지로 불리는 가수 윤민수가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흘렸어요.

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행복하게 살게요. 오열이 형 울지 마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민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벤과 포옹을 나누고 있습니다.

윤민수는 얼굴을 붉히며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뱀은 장난을 치다가 곧 다가와서 위로했죠.

부끄러운 듯 자리를 옮겨 다시 눈물을 흘리는 윤민수의 모습에 벤은 춤을 추면서 유쾌하게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벤은 #오열왕관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터뜨렸다.

윤민수는 ‘뱀’이라는 예명을 지어주고 솔로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소속사 대표입니다

소속사 대표와 가수를 넘어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 역시 흡족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에 앞서 윤민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브의 류재현, 벤, 이욱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며 “그녀가 떠났다. 잘살아야지. 사랑하는 은영이라고 벤의 앞날을 축복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윤후 결혼 쓰러질 것 같다 따뜻하다 너무 귀엽다 아이를 보내는 마음 행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