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밤이 좋아 2회 가수 서인영 채영 나이 프로필 정리

금요일은 밤이 좋아 2회에서는 원조 섹시 디바 가수 서인영과 채영이 ‘역대급 흥무대’를 선보였네요.가수 서인영의 나이 프로필 출생 1984년 9월 3일 (37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국적 한국 신체 158cm, 40kg, O형 직업가수 데뷔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02 활동 2002년~현재 가족 여동생 서혜영 학력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새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중퇴) 가수 채연(Lee Chaieon) 출생 1978년 12월 6일 (42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현 부모님, 47kg)

TV CHOSUN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영-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영-허찬미-황우림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로트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무대를 펼치는 ‘종합가 예능’입니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밤 10시 방송 ‘금요일은 밤이 좋아’ 2회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댄싱퀸 서인영과 채영이 양 팀의 대장으로 나서 ‘미스트롯2’ 멤버들과 열광적인 ‘댄스 분출’ 현장을 선보였다.

먼저 서인영은 ‘신데렐라’를, 채영은 ‘사랑의 느낌’을 열창하며 뜨거운 춤과 함께 등장, 오프닝부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댄싱퀸 대장’ 서인영과 채영의 화려한 무대에 최강으로 치솟은 텐션을 폭발시키며 마지막으로 결정될 최종 승리팀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네요.

특히 ‘미스트롯2’ 멤버들은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댄싱퀸 대장’을 위한 헌정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쥬얼리 히트곡 ‘니가 너무 좋아’와 ‘원모어타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롯 쥬얼리’로 변신했고, 이런 가운데 서인영이 “새로운 멤버를 얻은 느낌”이라고 한 사람에게 극찬을 쏟아내며 현장의 열기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양지은과 김태영은 채연의 ‘위험한 연출’을 맛있게 불러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채연을 반하게 만들었다.

이후 올 가을을 감수성으로 흠뻑 적셔줄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지며 현장을 함성으로 뒤덮었습니다. 서인영과 강혜영은 ‘안녕 로맨스’로 고막을 힐링시켰고, 채영과 홍지윤은 독보적인 퍼포먼스의 ‘둘이서’로 2000년대 댄스 신고식을 그대로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김다현의 무대를 보고 감탄사를 여러 차례 쏟아내며 놀란 데 이어 김다현을 “키우고 싶다!”고 돌발 발언을 던져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서인영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을 자아낸 김다현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양지은과 김태영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에 수록한 신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제주댁 양지은은 제주민요 ‘노연나영’을 현대적인 리듬과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 맑고 깨끗한 보이스로 불러 ‘청정 트로트’의 위용을 드러냈네요. 김태영은 자신만의 색깔과 특유의 대체불가 음색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전통민요 ‘박타령’에 아쟁과 해금, 꽹과리 등 전통악기 연주를 더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네요.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2’ 멤버들이 언택트 출연으로 만난 보아를 직접 찾아가는 ‘금요일에 만나요’ 코너에서는 역사적인 첫 번째 사연과의 만남이 담겨 있네요. 지난주 언택트 노래 대결에서 우승한 김태영이 사연자와의 깜짝 만남을 위해 칠곡행을 택한 것입니다. 김태영은 장민호의 진짜 팬인 화자를 위해 장민호와의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가 하면 끝없는 장민호의 팬토크를 이어가며 폭소를 안겼네요. 여기에 김태영이 사연자를 위한 단독 무대에서 ‘꽃놀이’를 즉석 라이브로 선보여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네요.

제작진은 두 번째 방송에 대해 “서인영과 채영이 ‘금요일은 밤이 좋아’를 방문해 더욱 특별한 흥폭발 시간이 펼쳐졌다”며 “신나는 춤부터 귀요미 꿀보이스 가창까지 풍성한 무대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불타는 금요일 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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