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치료로 자가 치유력을 개선시켜야 만성 축농증

축농증은 코 주변에 있는 부비강이라고 하는 4개의 공기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화농성 콧물이 쌓여 있거나 점막이 병적으로 부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부비강염이라고 표현을 해야 합니다.

부비동염은 아주 흔한 질환인데요?임상적으로 증상이 발생한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발생한 지 1개월 미만의 경우를 급성 부비동염 또는 급성 축농증, 3개월 이상 계속되는 경우를 만성 축농증이라고 합니다.

일반 감기 증상보다 심한 코의 증상, 두통, 발열, 권태감 등 전신의 증상이 뺨의 통증이 있다면 급성 축농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양방 치료는 10일 이상 항생제 투여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수술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급성과 달리 만성 축농증의 경우는 전신 증상 없이 코막힘, 콧물, 코 뒤에 가래가 쓰러지는 느낌, 후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그리고 수술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서양 치료의 장점도 있지만 항생제, 스테로이드 치료는 우리 몸의 면역을 상승시켜야 하는 치료의 방향을 거스르는 방법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유해균을 제거하지만 면역은 약해지고 스테로이드로 부작용의 늪에 빠질 수도 있군요.수술은 비가역적이어서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치료를 하려면 장점과 단점을 곰곰이 생각해 보고 가능한 처치를 해본 후 가장 마지막에 선택되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한방에서 코는 폐와 통하는 구멍이라고 해서 콧병의 원인을 폐의 이상으로 봅니다. 즉, 비정상적으로 폐에 대한 열이 높거나 차가운 것에 기인한다는 것이군요.축농증 치료는 코만 치료하고 코에만 집중하는 치료보다는 몸 전체를 보고 종합적인 치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코를 관장하는 경혈을 조절하고, 코의 기능을 개선하는 침치료와 폐기능을 강화시키며, 면역력을 기르는 한방약물치료가 주가 되어 만성축농증을 치료합니다.

폐에 열이 없어지면 편도선이 강화되어 목의 통증이 치료되고 임파구도 활성화되어 자체 면역력을 통해 감기를 예방하고 축농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창신의원에서는 B&C 해독요법과 산화질소요법을 8체질치료와 함께 병행하여 자가치유력을 상승시키는데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코 기능을 높이고 면역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창신에 집중적인 도움을 받으세요.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73 우방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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