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모던 패밀리에 빠져 있었다.웰메이드 드라마…..정말로 아직 못 봤다면 꼭 봤으면 좋겠다.격이 있는 병의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다.제발 봐주세요.근데 너무 유명해서 다들 보지 않았나 싶어.한동안 모던 패밀리라며 웃으며 울었다.’모던 패밀리’를 다 보고 다음에 볼 드라마를 검색하다가 ‘Baby Daddy’라는 미드가 눈에 들어왔다.결론부터 말하면 재미있다.벌써 시즌 5를 달리고 있다.
하아 너무 재밌다.
내용은 <응답하라<베이비 대디>와 싱글 대디의 인생?을 결합시킨 그런 이야기. <베이비 대디>를 보면서 한국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와 이야기 전개가 강하게 느껴지기에 친근감을 느낀다.미국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한국 드라마의 정서.그런데 여기에 바야흐로 병맛이 가미돼 있어 (꼬인 관계와 어긋난 인연에) 답답하긴 하지만 절대로 네버에버는 무거워지고 마음 아프다.난 그런 게 중요해역시 나는 병맛이 있어야지
이 드라마는 또 각 인물들이 무척 매력적이다.(아빠 Ben 빼고 Ben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미있고, 그 중 이 드라마를 켈리를 할 최강의 인물이 있는데 바로 두 형제의 엄마이기 때문에 윌러, Bonnie Wheeler. 하, 보기만 해도 재미있고 폐에 숨이 막히는 기분.짤 찾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