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비즈니스] 유럽 증시의 반격? ETF 투자는 어떤가?관심있는 경제기사를 이웃과 공유합니다.기사 원문은 파란색, 블로거 개인의 의견(기록)은 검은색입니다.

[한경 비즈니스] 유럽 증시의 반격? ETF 투자는 어떤가?새해에 새로 시작하는 경제기사를 읽는 주간 경제지를 지속적으로 결제했다. 여기서 결제했다고 표현한 것은 2019년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읽지 못한 채 그냥 폐품으로 팔아 치운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해 책 읽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빠졌을 때 책 대신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주간 경제지를 또박또박 읽기 시작하면서 기사를 읽으면서 느낀 감정, 추가로 공부한 점 등을 블로그에 기록했다. 당시 경제지를 통해 투자를 결정하거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종목이 시젠, 시그넷V, 효성티앤씨, kgets 등이어서 연간 20만원이라는 정기구독료가 아깝지 않은 한 해였다.
20년 말 다수의 부동산을 계약하면서 현금흐름이 복잡해졌고 이로 인해 주식투자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었다. 전쟁이 없다고 장수들이 훈련을 게을리할 수는 없는 법, 임인년 새해에는 어김없이 경제지를 읽겠다는 각오로 시작한다.미국보다 유럽.2022년 해외투자전략, 이정훈 기자, 해외투자 magazine.hankyung.com ‘미국보다 유럽’에서 벌어들이는 해외투자전략,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포털 세이브로 외화증권예탁결제 등에 따르면 인수금액은 2019년 210억달러에서 2021년 2028억달러로 규모가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별 결제금액을 비교하면 미국시장이 64.4%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서학개미 대부분이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상황에서 유럽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예탁결제원의 시장별 외화증권 예탁결제 현황에 따르면 유로시장 주식매수결제 처리 금액은 2019년 359만달러에서 2020년 196만달러로 대폭 감소했다가 2021년 446만달러로 다시 증가했다. 한국에서 투자가 가장 활발한 시장은 영국으로 2019년 주식 인수 금액 1500만달러에서 2021년 3억4600만달러로 늘어났다. 독일, 프랑스 등에도 고액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투자되는 금액의 증가 경향이 현저하다.
2021년 해외투자 규모는 2028억달러 규모인데 우리 돈으로는 336조원 규모라고 한다. 해외 주식인수 금액 중 미국 시장이 64.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상당수는 중국 및 동남아 이머징 마켓에 투자된 것으로 추정돼 유로화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VMH가 상장된 프랑스가 3000억원 정도라니 그 규모의 차이는 확연하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잔금 등의 이유로 기존 해외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중국과 홍콩 증시에 일부 종목을 남겨두고 있을 뿐이다. 2020년 8월 종목과 분산 비율까지 엑셀로 다 작성하며 승진에 취해 방심하다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 그야말로 신선한 놀이에 도끼가 썩을 줄 몰랐던 당시 글로벌 분산투자를 하지 못한 것은 나중에 보니 더 뼈아픈 실책이 되고 말았다.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한경 비즈니스] 유럽 증시의 반격? ETF 투자는 어떤가?2022년 주요국들의 경제성장률 전망 백신 접종률이 높은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위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국경 봉쇄 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유럽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 공급 완화에 따른 자동차 생산 증가 등으로 독일이 전체 유럽의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2022년 유럽 증시에 주목하고 있다. 미 증시의 고평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미 중앙은행(Fed)의 긴축 움직임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이와 비교해 유럽 증시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 증시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는데 또 다른 요인도 있다. 팬데믹을 계기로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인 투자와 규제 등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유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골드만삭스는 최근 유럽 그린딜 관련 테마주를 추천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보상소비 열풍이 계속되면서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명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품주는 프랑스 에르메스,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켈링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LVMH는 최근 1년간 주가가 492.30유로에서 701.50유로까지 치솟았다. 이 밖에 지멘스, 폴크스바겐, 아디다스 등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 비즈니스] 유럽 증시의 반격? ETF 투자는 어떤가?서울에서 목격한 괴상한 줄기를 보고 떠오른 장면이 있어 가을에 찍어둔 사진을 가져왔다. 남산호텔에 묵은 뒤 남대문시장에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밤새 신세계 본점 앞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이 있었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결국 비싸고 비싼 명품을 사기 위한 줄이었다. 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계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되다 보니 명품 가방의 가격은 계속 올랐을 것이다. 그 덕분에 해당 종목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었다.
자신이 이해하는 세계만 보고는 수익을 낼 수 없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세계, 가장 잘 아는 분야는 당연히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세상사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수익의 관점에서 추적해야 한다. 현금이 없다고 경제기사 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란 얘기다.

[한경 비즈니스] 유럽 증시의 반격? ETF 투자는 어떤가?가능성이 높은 유럽 투자, ETF로 해 볼까.한국에서 HTS와 MTS를 통해 온라인으로 유럽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유럽의 가장 많은 나라에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 가능하다.
단지, 유럽주에 투자할 때, 조사해 봐야 하는 것은 수수료다. 환전 수수료와 거래 수수료, 최소 수수료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유럽 주식을 거래하면 0.3%의 거래수수료가 부가된다. 단 최저 수수료는 없다. 키움증권의 거래 수수료는 0.24%지만 최소 수수료가 있다. 독일이 10유로, 영국이 10파운드다.
미국 투자와 비교해 복잡하고 어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에 ETF가 좋은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한 ETF 중 유로존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상품이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 MSCI 유로존 ETF(EZU)다. 뱅가드 FTSE 유럽ETF(VGK)도 유럽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일단 ETF부터 시작해 유럽 증시에 조금씩 발을 들여놓을 생각이다. EFT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전문 운용사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하지만 수수료도 적은 상품이어서 초보자가 다가가기에는 이만한 상품이 없다. 일단 관심이 있으면 가져야지. 갖지 않으면 그 관심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없다. 이것이 투자의무에 크다. 소액으로 ETF를 먼저 달고 조금씩 개별 종목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투자는 계속돼야 한다.#한경비즈니스 #미국보다유럽 #유럽 #해외주식 #해외투자 #해외투자전략 #유럽증시 #브랜드주 #신재생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