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 원장입니다. 작심삼일의 대명사로 작년 12월 이후 첫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설 연휴를 시작으로 코로나 19 가스 무르가 확산되어 지금은 팬데믹이 선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코로나 시대라고 불러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시대가 되었네요.
국민건강 위협, 경제 타격, 사회적 거리 두기, 고립된 생활.
그러나 그치지 않는 소나기는 없고, 그치지 않는 태풍은 없는 것입니다.
전인류적 위기상황을 호모사피엔스의 지혜로 잘 해결하여 자연과 조화되기를 바라며 축농증 제거 시리즈를 지속하겠습니다.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축농증이 뭔지 알려줬어요.부비강 점막에 발생한 염증으로 고름이 쌓이는 질환이었던 것 같습니다.코와 부비동 사이의 연결통로인 ‘자연공’ 점막의 부종이 지속되어 부비동 안의 고름이 빠지지 않고 축농증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오늘은 감기, 비염, 축농증의 삼각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굉장히 시기에 맞는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저는 감기만 걸리면 축농증이 돼요.지금 비염인지 감기인지 모르겠어요.”
이런 분들이 많죠?
비염, 부비강염이 되신 분은 감기에 걸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럼 감기는 뭘까요?한의학에서는 감기를 어떻게 치료합니까 감기-닿는듯한 감촉,기운기여기에서 말하는 기운은 독기입니다 부정적인 기운을 뜻하는데.현대의학적으로 감기를 유발하는 호흡기 바이러스를 의미합니다.
감기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Rhinovirus)입니다.

Rhinovirus Rhinovirus는 RNA 바이러스에 속합니다.바이러스라는 하나의 테마로, 또 방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어야 하기 때문에 RNA 바이러스에는 다양한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정도로 그칩니다.지긋지긋한 Covid19 도 RNA 바이러스입니다.백신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걔네는 트랜스포머예요 잡았다고 생각하면 모양을 바꾸고 도망쳐 버립니다…코로나라는 단어를 듣기도 싫은 요즘…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쓰였던 단어가 ‘코로나 때문에’라고 생각하거든요+ 코로나 맥주는 도대체 무슨 죄가 있는 거야
다시 감기로 돌아가겠습니다이 rhinovirus는 호흡기 점막에 감염되기 쉬운 상태입니다.코랑 목의 점막이 좋아요. 매우 살기 좋은 온도(33~35℃)랍니다.사람의코또는목에안착된이자는분비물이나재채기를통해서다른사람에게옮겨질수있습니다.감기에 걸린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감염된 바이러스를 타파하기 위해 우리 몸은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전쟁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Game of Thrones. 마지막 시즌이 그렇게 끝나버릴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어요.우리 몸은 방어 태세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백혈구, 림프구 등으로 이루어진 군대가 있습니다.적이 침입하였으므로 군대가 출동합니다.
먼저 적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군사가 신호를 보냅니다.군대 총사령관에게 적 정보를 알려주는 군사도 있습니다.바이러스를 몸으로 부딪치는 군사도 있고, 살인 병기 군사도 있습니다.바이러스도 발악할 것입니다, 우리 몸을 숙주로 기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생충”(2019) 사장님~~ 여기 살게 해주세요~이것저것 하다가 전투가 끝나면 시체가 남습니다.이 시신들이 청소되고 나면 우리 몸에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바로 이 전투 과정이 감기 증세입니다.오한, 피로, 코막힘, 콧물, 두통, 발열, 인후통, 가래, 무기력감 등.
보통 이 전투는 7일 정도 계속됩니다.감기가 깨끗이 낫는 기간이 7일이라는 뜻입니다처음 2~3일 동안은 격렬한 반응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치열한 전투가 반영되는 기간입니다.바이러스의 기세가 누그러지는 45일째는 콧물을 훌쩍이거나 목이 건조한 증상만 남습니다.
급성 비염이 바로 감기와 유사합니다.코막힘, 노란 콧물 등이 발생합니다.코 점막 부종이 발생을 해서 분비물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연공 점막이 많이 부어 부비강 점막에까지 부종이 생기면 급성 부비강염이 발생합니다.이 경우는 그 부비강이 있는 곳의 안면통, 두통, 발열, 노랗게 된 콧물 등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1 주일 이상 지속되는 분이 분명 계십니다.위에서 말한 7일간의 감기는 몸이 건강한, 면역세포가 튼튼한 사람의 경우입니다.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으시겠죠.우리 몸의 군대가 제 역할을 못하는 부정한 경우입니다.아무리 싸워도 바이러스의 기세를 꺾지 못하거나 전투의 흔적을 잘 처리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분이 만성 비염, 부비동염 환자분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바로 부비동염이 오는 사람, 감기에 걸리면 비염이나 부비동염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사람, 일년 내내 노란 콧물이 나는 사람, 몇 달째 코가 막혀 냄새를 잘 못 맡는 사람, 늘 머리가 맑지 않고 눈 주위가 아픈 사람, 실제로는 열은 없는데 얼굴에 열이 나고 콧물이 나오는 사람, 코가 막혀 자다가 항상 깨어나는 사람.
수많은 민폐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삶의 질이 떨어지고 대인관계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런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일까요.핵심은 점막의 부종입니다.
다음 포스팅 때는 비염과 부비강염을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그리고 사용하는 한약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후덥지근하네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서지는 집 근처의 교보문고입니다. 한적한 시간에 찾아가 시원하게 커피를 마시며 책에 탐닉하는 것입니다.요즘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읽는 중이에요.읽고 반해버려서 바로 결제해버렸네요.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작가가 여행했던 세 나라 모두 제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라는 점입니다.이탈리아, 인도, 발리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아말피에 가서 실컷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어요. 지중해에서 일광욕을 하면서 음주가무를 하고 인도에서는 마이솔에 와서 요가 연습을 하면서 명상을 하고 싶었죠.발리에서는 아침에는 인도처럼 요가 수련을, 해가 지면 이탈리아처럼 한없이 느슨해져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가와 나는 영혼의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줄리아 로버츠 주연으로 영화도 나왔다고 해서 오늘은 넷플릭스로 한번 보려고 합니다.일종의 대리여행이죠.
깔끔하게 포스팅할 여력이 소멸되어 의식의 흐름대로 주저했습니다.내용은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또 만나요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