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있는가 우주 탐사 역사 우주 탐사 위성 은하계 태양계 디스코

안녕하세요. 신의 한수입니다.여러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의 주제는 ‘왜 계인은 있는가?’

여러분 귀신을 믿으세요? 안녕하세요. 신의 한수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앞에 신이 있는지 존재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오늘은… m.blog.naver.com 저번에 쓴 글에 말하자면 과학적으로 유령의 존재는 납득할 수 있지만 객관적인 증거가 없거든요. 하지만 그에 비해 외계인의 존재는 지속적으로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왜 유령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고 외계인에 대해서는 꾸준히 연구하고 있을까요?과학은 실질적인 증거가 있어야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게 됩니다.유령을 봤다는 사람은 많지만 공식적으로 세상에 나타난 유령은 아직 한 명도 없습니다.하지만 외계인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그 증거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주라는 공간에 우리 인간이라는 지적 생명체가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그 말은 곧 우리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 말고도 다른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충분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외계인도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지구 밖에 외계인이 존재할 확률을 생각해 보겠습니다.우선 우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그 범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태양계가 속한 은하만을 대상으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은하에만 4천억 개 이상의 항성이 있고 그중 태양에서 비슷한 항성은 2백억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대락 10억 개의 행성이 지구와 비슷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즉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는 행성이 우리 은하에만 약 10억개가 있다는 것입니다.이 행성이 있는 위치를 골드럭스존이라고 합니다.즉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진 우주 공간이 바로 이 골드록존입니다.우리 태양계로 말하자면 지구가 위치한 금성 고성 사이 공간이 바로 골드라스존입니다.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골드럭스존에 있는 행서는 은하에만 10억 개가 있습니다.그럼 이 10억개의 행성 중 0.1%만이 생명체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그러면 은하만 봐도 생명체를 가진 행성이 백만 개가 넘습니다.와 대단하네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볼게요.은하 나이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130억 년 정도래요.은하 생성 초기에는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불안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은 20억 년이 지나야 탄생하게 됩니다.지구 나이가 한 46억 년 정도 되니까.

지구 탄생 이전까지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살 수 있었던 기회는 최소 수십억 년 동안 수조 번 이상이 됐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왜 우리는 아직 외계인을 만나지 못했을까요?이걸 페르미 역설이라고 하는데요.

페르미는 1950년 과학자들과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고 방정식을 계산해 무려 100만개의 문명이 우주에 존재해야 한다는 가설을 도출했다. 하지만 수많은 우주문명이 존재한다면 왜 인류 앞에 외계인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의문을 품게 됐고,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를 ‘페르미 역설’이라고 한다.아직 아무도 이것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있어요.그러나 몇 가지 가설이 있는데.그 중 하나가 필터에 관한 내용입니다.여기서 말하는 필터란 생명체가 극복학기에 매우 어려운 장애물을 의미합니다.이 필터에 대한 세 가지 가능성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첫 번째 가능성은 우리 인간이 이미 거대한 필터를 통과했다는 건데요.다시 말해 인간만이 유일하게 필터를 통과한 외계 생명체라는 뜻입니다.즉 생명체가 탄생하고 복잡한 생명체가 되기까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아마 인간이 탄생하기 이전의 우주는 매우 과격했을 것이고, 최근에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이런 경우에는 우리 인간이 우주에서 매우 희귀한 존재이자 가장 선두에 있는 문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두 번째 가능성은 우리 인간이 넘어야 할 필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즉, 어느 정도의 발전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발전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인간이 이룬 문명 정도는 우주에 많이 있고 현재도 있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절대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인류의 역사를 뒤엎을 정도의 과학기술을 개발했는데 그 기술을 작동시키는 순간 지구가 파괴되거나 아니면 인간의 두뇌로는 더 이상 과학 발전을 이룰 수 없게 되고 그렇게 정체되고 결국 멸종되고 마는 등의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세 번째 가능성은 온 우주에 인간만이 유일한 지적 생명체라는 것입니다.즉, 인간만큼 똑똑한 외계인은 없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아직 인간 이외의 생명체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그동안 우주를 관측한 결과 우주는 텅 비어 죽은 것처럼 보이는데요.아직 아무도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우리가 보낸 메시지에 답한 적이 없습니다.어쩌면 우리는 이 거대한 우주에 완벽하게 혼자 살고 있는 유일한 생명체일지도 모릅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외계인을 찾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인류는 1960년대부터 SETI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에서 날아오는 신호를 수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미국 항공우주선 NASA에서는 현재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목성의 위성 에우로파에 탐사 장비를 보내려고 하는데요.천문학자들은 또한 케플러 위성 등과 같은 거대한 망원경을 통해 우주에 존재한다

지구형 외계행성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이처럼 우리 인류는 외계인을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대표적인 사례 2가지만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보이저 1호와 2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1977년 미국 NASA에 의해 발사된 탐사선 보이저 1호와 2호는 인류가 발사한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 날아간 탐사선입니다.보이저 1호와 2호는 모두 태양계를 떠나 성간 우주를 여행하고 있습니다.빛의 속도로 20시간 이상 걸리는 엄청난 거리를 현재도 여행 중이라고 합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아직도 지구와의 통신이 끊김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원래 보이저의 목적 중 하나가 태양계를 떠나 깊은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었습니다.이 탐사기에는 지구와 인간의 존재를 외계인에게 알리는 메시지가 실려 있는데, 이 메시지를 담은 디스크를 골든 레코드라고 합니다.

골든 레코드는 지구의 각종 정보와 메시지를 담은 LP 디스크입니다.12인치 구리 디스크의 표면에 금박을 입혔기 때문에 골든 레코드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이 골든 레코드는 언어와 의식이 극단적으로 다를 수 있는 외계 문명도 분석할 수 있도록 사용 설명서를 과학적 법칙으로 써놨습니다.이것을 해석하면 인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예를 들어 지구 사진인간의 해부도 인류가 현재까지 밝혀낸 대략적인 과학 이론과 바흐의 브란데부르크 협주곡까지 이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또 한국어를 포함한 55개 국어로 된 환영사도 실려 있다고 합니다.유튜브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Voyager Golden Record’를 검색해서 볼 수 있습니다.두번째로 알레시보 메시지라는 것이 있는데 1974년 11월에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알레시보 전파천문대에서 우리가 속한 은하계의 구상성단 중 하나인 M13으로 보낸 전파를 말합니다.

생명이 태어나서 우리가 보내고 메시지를 해독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텐데요.따라서 오래된 항성계인 M13에 이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실제로 m13 구상 성단은 추정 연령이 120억 년이나 된다고 합니다.아래 시보 메시지 내용은 보이저호에 실린 것과 비슷한데 인간이 10진법 체계를 사용한다는 것, 인체를 구성하는 주요 원소가 수소탄소 산소린이라는 것, 그리고 DNA 구조인의 키 지구 인구 등이 알레시보 메시지에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좀 나와줘 외계인아!

인생을 살다보면 한번쯤은 알아두면 좋은 지식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씁니다.제 글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마크의 지식 서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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