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블랙코드 평점의 결말 요즘 볼만한 것 같다.

넷플릭스 영화 블랙코드 평점의 결말 요즘 볼만한 것 같다.

어젯밤 시각에 잠이 오지 않아서 조금 뒤척이다가 노트북을 들고 침대로 왔다. 영화 한 편 보고 자려고 넷플릭스 접속. 그렇게 어제 한국 인기 Top10 보고 있는데 뭔가 처음 보는 제목의 작품이 있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해무식씨가 주연이네. 어? 그리고 탕웨이? 왜 나는 이런 영화가 있는지 전혀 몰랐을까? 그렇게 바로 시청하게 된 영화 블랙코드였다. 이 포스팅을 통해 간단하게 제가 시청해 본 리뷰와 주요 평가 사이트에서의 평점은 어떤지, 그리고 마지막 결말 부분은 어떻게 끝날지 심플하게 요약해보려고 한다. 점수를 준다면 별점 5개 만점에 2개 정도.

블랙코드, 2015 BLACKHAT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마이클 맨 각본 : 모건 데이비스 풀 제작 : 토마스 탈, 존 재쉬니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 탕웨이 외 제작사 : 레전더리 픽처스 배급일 : 2015년 1월 16일 국가 : 미국

먼저 대배우 탕웨이 씨가 출연한다. 한국 김태영 감독의 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탄배우님이 더 친근하다는

우선 대략적인 리뷰를 남기기 전에 영화 블랙코드의 평점을 보자. IMDb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5.4점을 기록하고 있다.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로튼 토마토는 더 심각하다. 이곳에서는 토마토미터 32%에 팝콘 용기는 바닥에 이미 쓰러져 팝콘이 다 나와 있다. 아디엔스코어 24% 정도로 낮다.

솔직히 나는 그렇게까지 명작이 아니었는데… 많은 국내 영화 리뷰어가 이 작품을 망작 또는 비운의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물론 이해는 한다.

크리스 헴스워스라는 네이밍치고는 흥행에는 실패했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오래된 영화도 아니었다. 2015년 초 1월 공식 공개됐기 때문이다.

간단한 줄거리,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희대의 해킹 관련 테러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해커는 금전적 요구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힌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건의 윤곽도 잡히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복역 중이던 천재 해커가 양형거래 대가로 미국과 중국의 공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데.

스토리만 들으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아. 하지만 넷플릭스 블랙코드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은 대다수가 비추천. 그러므로 미리 알아두세요.

마이클 만 감독의 대표적인 서툴러서 사람들의 평가도 매우 나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요즘 보기에는 또 이만한 시리즈가 없는 것 같아!

시간 때우기용에는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른 것 같다. 근데 또 악평하는 사람들도 너무 이해가 돼 🙂 책의 입장에서.

영화 블랙코드의 결론은 이렇다. 일종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까 보실 예정이신 분들은 페이지를 넘기자. 무리 속에서 살아남은 그

그렇게 인도네시아 은행에서 돈을 찾는데 5000유로를 한꺼번에 인출했어. 게다가 남아 있는 잔액이 46,759,131유로. 우리 돈으로 646억5946만…

이 엄청난 잔액이 들어 있는 카드를 들고 5천유로이나 뽑고, 그렇게 행식이와 탕웨이 씨는 유유히 공항을 나선다. 요즘 볼만한 영화라 좋다

해무식 씨 빨갛다 그리고 탕웨이 팬분들이라면 꼭 봐야 할 무비고 반대로 마이클만의 명성에 실망하고 싶지 않다면 절대 보지 말아야 할 시리즈

이렇게 영화 블랙코드의 리뷰, 그리고 관련 정보를 올려봤다. 개인적으로 평점이 저렇게 낮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연출력을 떠나 크리스 헴스워스와 탱웨이를 하나의 스크린, 장면에서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그냥 내 생각에는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어… 물론 완벽하게 훌륭하고 명작 여기까지는 아니지만 주말에 치킨 하나 시켜놓고 맥주랑 같이 보기 좋은 작품인 것 같아.

사진 소스: 작품 스틸컷 저자: 리뷰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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