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

시상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우 이도현 배우는 정말 연기로 말하는구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이도현! 개인적으로는 송강, 송중기, 왕이보, 등륜처럼 좀 하얗고 둥근 스타일을 좋아해서 스위트홈에서 이도현을 처음 봤을 때는 ‘음, 그냥 배우 1이네’ 정도로 끝났는데 5월 청춘희태. 와, 진짜 연기로 취향의 갭을 다 넘어버렸네. 연기로만 보면 또래 배우들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아. (나는 밥 먹고 드라마만 보는 사람이잖아…) 나는 우리 강이 너무 좋은데 연기로만 따지면 이도현이 더 잘하긴 해. 백상에서 왜 상을 줬는지 너무 잘 알 것 같고 나이도 어려서 앞으로 특별한 사고를 내지 않는 한 시상식 단골손님이 될 것 같다. 이도현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대본을 보는 눈도 좋았는데 몇 년 안에 톱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병구 없이 오래 보자, 희태야!

지난 2017년 슬기로운 깜짝 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이 연기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다.

그 전까지만 해도 농구를 가장 좋아했던 소년은 운동은 취미로만 해달라는 하버지의 설득으로 다른 진로를 고민했고 부모님과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학교 다닐 때부터 장기자랑에 빠짐없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습은 아는 오빠한테도 쉽게 찾을 수 있어 ㅋㅋ 본체 예능 출연작 + 메이킹을 보면 텐션이 굉장히 높은데 본인 입으로 밝히기에도 사람을 웃기고 싶은 욕심이 있대.ㅋㅋㅋㅋ

보통 남자배우들 초반에는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서 인기가 많아지면 점점 조심스러워지는데 그러지 마.귀여운 모습 유지하길 바래.

평소에 샤워하면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씻는 시간이 길다는 이도현 ㅋㅋㅋㅋㅋ뮤지컬 배우도 해보고 싶어.

농구를 너무 좋아하시는지 인터뷰마다 농구 관련 이야기가 빠짐없이,

애견 카울 얘기도 많이 하는데 원래는 카울이 이도현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반려견의 인기를 넘어선 것 같아.

연기를 시작하면서 주인공을 꼭 해보자는 목표를 세웠다는 이도현은 이번에 ‘오월의 청춘’에서 황희태 역을 맡으며 주인공의 꿈을 이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 앞으로도 주연의 길을 점점 더 걷게 될 것 같다.

사진을 찾아 발견한 캔과 투샷 화보.

와, 미치겠네.둘 다 나이는 강이 한 살 많은데 둘이 진짜 다른 느낌으로 멋있다.

우리 둘 다 신나자!!!

그리고 스위트홈에서의 이도현 사진을 다시 봤는데 이 사진은 정말 황기남 씨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둘이 많이 닮지 않은 줄 알았는데 스위트홈 보니까 황기남 아들이네.

뭐니뭐니해도 연기력이 폭발한 5월의 청춘 황희태는 이도현의 필모그래피에 인생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첫 주연작 단추를 꽉 찬 것 같다.

빼빼빼로

귀여워서

순수하고

진지하고

전부 해부는 희태 씨…

정통 멜로 만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번에 백상 신인상 수상하는 영상을 봤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어바웃하면서 수상 소감을 얘기하던데 앞으로는 미리 준비해도 될 것 같다.

이도현의 팬은 좋겠다.턱시도 이미지를 자주 볼 예정이라서요.ㅎㅎㅎㅎㅎㅎ

2019년 되는 성품을 떡잎 미리 알아본 KBS… 잘하지?

배우 이도현 드라마 작품 필모그래피

이도현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주연배우가 아닌 조연에서 한 단계씩 올라온 경우라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필모니가 하나같이 중대박 드라마인 건 실화?드라마 대본 보는 눈까지 가졌네.와 연기력+대본 보는 눈=톱스타 공식이잖아.ㅎㅎㅎㅎㅎㅎ

5월 청춘의 다음 작품은 임수정과 찍은 드라마였는데 임수정도 시청률을 높이면 빠질 수 없어 기대가 된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깜짝 생활로 정경호의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한다.신원호 감독의 신인 발굴 능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ㅋㅋㅋㅋ

나는 슬판 초반에 보고 하차해서 이도현 분량까지는 못 봤어.아무리 잘 생각하려고 해도 범죄자 미화라는 벽을 넘지 못한다…웃음

이제 서른 살인데 열일곱 살에 벌써 나왔다고 해서 나 이 드라마 봤는데 도현이 생각이 안 나서 찾아보니 항상 아저씨 집에 가서 우물쭈물 하던 운동부 친구 3인방 중 한 명이었어.(젤 왼쪽)

체육대생 역할은 아주 딱 맞았네.

이도현은 필모그래피에서 함께한 여배우 라인업도 너무 좋았는데 일단 ‘뜨겁게 청소해라’에서는 유정이도 만나고

호텔 델루나에서는 아이유,

18어게인에서는 김하늘까지 만나 신인이지만 좋은 배우들과의 경험을 많이 쌓은 것 같다.

연기가 늘어야 하는 구조였던 것 같기도 해?ㅋㅋㅋㅋ

희태와 명희 남매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스위트홈도 빼놓을 수 없고

1편을 보다가 무서워 끈괴물에서 신하균 아역으로도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

출연한 드라마가 모두 재미있다고 호평을 받은 드라마라 이도현의 필적을 깨뜨리는 분들은 매일 넘치는 소재에 함박웃음을 지을 것 같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앞으로 남은 5월의 청춘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이도현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남긴다.

Q. 격려나 다짐, 부탁처럼 자신에게 해주는 말도 있습니까?

어제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하는 친구가 힘들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어” 하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너한테 조언이 아니라 조언을 하고 있는데 사실 나한테도 하는 말이라고.다른 사람에게 “열심히 하고 있어”, “열심히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동시에 저도 마음을 다잡고 제 자신을 격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도현 주연 오월의 청춘을 보러 가다▼▼

1화는 그렇지 일단 보는 건 봄! 나비렐라를 없애고 월화드라마를 찾아 방황 중인 한 사람은 여기에 있습니다.^^…….blog.naver.com

1화를 볼때까지는 그저 그랬지만 본방 실시간 리뷰를 쓰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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