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관심으로 찾기 시작한 조선군 깃발 중 좌독기입니다.개인 동전을 제작하면서 찾아본 조선군 군기를 소개합니다.
좌독기를 활용한 동전 도안
좌독기 브릿지(코레픽 제조판매)

좌독기 브릿지(코레픽 제조판매)
좌독기 좌독기는 군기의 하나로 행진할 때 주장 앞에 세우고 멈추면 장대(군사를 지위하는 사람이 올라가 명령하던 돌로 쌓은 받침대) 앞 왼쪽에 세운 사각형 깃발이다. 검은 사각 천에 양의(양과 음 또는 하늘과 땅)와 사상(태양·태음·소양·소음 또는 물·화·토·돌)을 나타내는 태극을 돌려 팔괘를 그렸다.깃발 가장자리에는 흰색 천으로 화염각(불꽃 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 가장자리에 겹친 천)을 붙였다.좌독기에는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쪽에 해당하는 드림(깃발과 그 위에 매달린 길쭉한 띠 같은 것)이 있는데, 청색드림은 동쪽, 백색드림은 서쪽, 적색드림은 남쪽, 흑색드림은 북쪽을 대표하며 무늬가 없는 황색드림은 중앙을 나타낸다.보통 이러한 군기는 넓은 의미에서 의장기에 포함되며 의장기가 그대로 군기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깃발도 의장기의 하나로 『대한제국 동가도』에서 의장기로 사용된 예를 볼 수 있다.

좌독기 좌독기는 군기의 하나로 행진할 때 주장 앞에 세우고 멈추면 장대(군사를 지위하는 사람이 올라가 명령하던 돌로 쌓은 받침대) 앞 왼쪽에 세운 사각형 깃발이다. 검은 사각 천에 양의(양과 음 또는 하늘과 땅)와 사상(태양·태음·소양·소음 또는 물·화·토·돌)을 나타내는 태극을 돌려 팔괘를 그렸다.깃발 가장자리에는 흰색 천으로 화염각(불꽃 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 가장자리에 겹친 천)을 붙였다.좌독기에는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쪽에 해당하는 드림(깃발과 그 위에 매달린 길쭉한 띠 같은 것)이 있는데, 청색드림은 동쪽, 백색드림은 서쪽, 적색드림은 남쪽, 흑색드림은 북쪽을 대표하며 무늬가 없는 황색드림은 중앙을 나타낸다.보통 이러한 군기는 넓은 의미에서 의장기에 포함되며 의장기가 그대로 군기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깃발도 의장기의 하나로 『대한제국 동가도』에서 의장기로 사용된 예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