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를 쓸 때의 주의 사항

#취업활동 #취업활동

이번 취업준비를 하면서 오픈채팅방에서 지원서 기입 오류나 종종 아쉬운 사례를 보았습니다.그러니까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좋은 기회를 꼭 얻으세요!합격취소 또는 서류에서 탈락하는 매우 치명적인 실수-성적 A를 A+로 바꾸다/1학점을 2학점으로 바꾸다/과목병을 바꾸다.블라인드 병원의 경우 성적증명서는 나중에 내게 되며 지원서에 자신이 성적 과목과 성적을 기입하게 됩니다. 작은 글씨의 성적증명서를 보고 있으면 정말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픈채팅방에서 본 사례입니다.

  • 자격증 면허번호를 잘못 쓰다.KALS, BLS 수료증 부분에 있는 e-card 번호가 꽤 길어요. 이 숫자 중 단 하나의 숫자라도 잘못 쓰면 나중에 서류 확인 과정에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 지원서를 삭제할 수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삭제 -> 다시 지원할 수 없는 병원 있음.원서를 쓰면서 임시저장과 최종제출 완료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종 제출 후에는 원서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최종 제출 후 자신이 실수를 발견하고 지원서를 완전히 삭제하고 다시 지원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분들이 몇 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서를 삭제한 후에는 다시 지원할 수 없습니다. 공고 주의사항에 적혀 있긴 한데 잘 못 보시는 분들이 많아요.기타 사소한 실수 – 교육 수료 기간을 잘못 쓰다.
  • – 첨부파일을 첨부하지 않는다.어떤 병원의 인사팀은 지원서가 완료된 상태라면 그 지원자의 지원서를 삭제하고 다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니면 나중에 면접 보러 올 때 내면 된다고 생각해 주는 병원도 있어요. 하지만 가급적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면 되죠?
  • 실수하지 않는 방법 – 누워서 핸드폰으로 적당히 지원하지 말 것’ ‘누가 지원을 이렇게 해…’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실습과 취업활동을 병행하다 보면 체력적으로 피곤해지고 지원서 한 줄 입력하기도 힘들어요.이때 지원해야 하고 힘은 없어서 핸드폰으로 대충 지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최종 면접을 보기 전에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집중해서 지원할게!
  • – 공고 아래 추가된 첨부파일을 잘 확인한다.어떤 병원에서는 자주 묻는 질문이나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파일에 올려줍니다. 빨리 지나가면 이 첨부파일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블라인드 병원(서울대, 보라매, 국립대학병원)은 이 주의사항을 기준으로 서류를 평가합니다(지키지 않으면 아무리 토익, 자기소개서가 좋아도 불합격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파일을 바탕으로 지원서를 제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 – 주의사항, 공고 인쇄하여 제대로 정독한다.대부분 핸드폰으로 공고를 확인하시겠지만 아무리 잘 읽어도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인쇄물로 골라 꼼꼼히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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