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의 나이, 과거 학력 데뷔 활동 배우가 된 이유 롤모델
- 이지원(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가족, 학력,
- 이지원의 나이는 2006년 8월 30일생으로 올해 16살입니다. 이지원 고향은 경상남도 김해시라고 하며, 이지원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원혈액형으로는 A형이라고 합니다
이지원 소속사는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ezen 데뷔는 2014년 영화 ‘안녕 투이’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지원은 배우 활동하면서도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답니다. 초등학교 학급회장, 5학년 때 전교 부회장, 6학년이던 2018년에는 전교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했고, 그리고 중학교 1학년 학급회장, 2학년 때 전교 부회장, 3학년이 되는 2021년에는 전교 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원(배우)의 과거 배우가 된 계기
이지원 : 처음 방송에 출연한 것은 5살때 부산에서 ‘갈매길’을 홍보하는 광고를 찍었어요. 그때 촬영하신 감독님이 부모님께 제가 소질이 많아 보인다며 연기를 시켜보라고 했대요. 그래서 기회가 되는 대로 단편영화에 몇 편 출연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김재한 감독의 ‘안녕 트위’에 출연하면서 첫 장편 영화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촬영이 일곱 살 때고 그 뒤 제가 출연했던 개 훔치는 완벽한 방법과 동갑이 됐어요. 그래서 영화 촬영 데뷔는 7살이라고 봐야 돼요.
●지원(배우) 데뷔 활동
2014년 개봉한 영화 안녕 투이의 조연 현정 역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했다. 이주여성의 슬픈 삶을 그린 영화 ‘안녕 투이’에서 이지원은 신비로운 소녀 ‘현정’ 역을 맡아 영화 초반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화 속 현정의 역할과 정체는 감독의 의도와 상관없이 관객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됩니다. ‘안녕, 투이’는 베트남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5년 바바라 오코너의 원작을 영화화한 ‘강아지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주연 ‘채란’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됐다.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김성호 감독은 채란이가 무대를 만들어 맘대로 연기해 보라고 할 걸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영화 오장군의 손톱에 영이 역으로 특별 출연했어요.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서’에서 탁예진의 초등학생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2016년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은지 역을 맡았어요. – 극중 주인공 김래원, 대선배 김혜숙과 호흡을 맞춰 강렬한 엔딩 장면을 연기했어요.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극중 주인공인 악녀 ‘이은이’를 연기한 조여정을 괴롭히는 ‘채리’를 연기했어요. 물론 조여정 씨를 좋아하는 팬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채리가 얄미워 죽겠다는 댓글을 달고 있지만 사이다에 비유하듯 응원 글도 많이 올라왔어요.
2018년 영화의 1급 비밀에 시원 역과 영화의 오목 소녀에 영남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 JTBC SKY캐슬에서는 언니 못지않게 똑똑하지만, 엄마의 딸인 언니와 비교되는 것은 물론 집에서도 철저히 무시당하는 동생 강예빈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장난꾸러기인데도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는 사춘기 소녀 역을 잘 소화한 81이다.
이지원이라는 배우를 모르는 시청자들은 어쩜 애가 저렇게 연기를 잘하나라며 놀라기도 했어요. SKY 캐슬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배우 본인이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SKY ‘캐슬’의 아역 중 가장 막내지만 설정상 동갑내기인 우수 역의 이유진과는 2살 차이이고, 작품 중 자매 관계인 강예서 역의 김혜윤과 김혜나 역의 김보라와는 3살 차이 나는 설정과는 달리 실제로는 각각 10살과 11살 차이입니다. SKY 캐슬을 찍을 때는 초등학생이었는데 끝나고 나서는 중학교에 입학하게 됐어요.
치열한 경쟁 끝에 이지원은 ‘SKY 캐슬’에 합류했습니다.
이지원: 오디션을 4회까지 봤어. 1차 때는 미리 대본을 보고 연기를 맞췄고 2차와 3차 때는 연기에 대해 토론을 했다. 4차 오디션에 갔는데 “강예빈!” “강예빈!” 하면서 합격했다고 알려줬어 경쟁이 치열했다는 말만 들었다.
2019년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 부록의 ‘홍재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강단의 외국 유학 중인 초등학생 딸로 직전 작품인 SKY 캐슬의 인기에 힘입어 로맨스는 별책 부록 대화방에서 홍재희가 아닌 예빈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최원섭 감독의 영화 ‘히트맨’에 김가영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특수요원 출신의 현재 웹툰 작가 권상우의 딸로 출연하였습니다. 가난한 아버지 편에서 힘과 용기를 주는 훌륭한 딸이지만 영화 속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물론 약간의 랩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소문의 친구 역을 맡는데 SKY 캐슬에서도 함께 연기한 배우 조병규와의 실제 나이는 무려 10살이나 차이가 나요. 머리를 짧게 자르고 키가 커서 그런지 언뜻 알아보기 힘들지만 목소리를 듣는 순간 예빈이가 떠오릅니다.
경이로운 소문으로는 실제로는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고등학생 역을 맡았습니다. 동갑내기 설정으로 돼 있는 조병규(소문 역)와 김은수(은민 역)와 나이가 각각 10살, 15살 차이가 난다고 해요. 이후 후속작인 라켓 소년단에서는 또래 중학생 역을 맡아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 이지원 (배우) 연기의 매력 롤모델
- 이지원: 연기는 재미로 하는 거야. 뭐 유명해지고 싶은 건 없어 너무 재밌다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 지원이가 못한 걸 예빈이는 할 수 있고 다른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
이지원: 연기는 처음 연습할 때부터 재미있었어.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연기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욱 재미있어졌다.
이지원: SKY캐슬에서 대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나는 연기가 엄청 뛰어난 배우가 아니지 않은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딱 중간 정도? 하지만 선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나까지 는 느낌을 현장에서 받았다. 선배들처럼 나도 후배나 다른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원: 나는 모든 사람이 롤모델이다. 한 사람만 롤모델로 삼으면 그 사람의 장점만 닮게 되지 않을까? 여러사람을롤모델로삼으면이런장점,저런장점들을가져와서비빔밥처럼섞어서다먹을수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