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나와 있던 오토바이를 볼 수 없어 황색 신호 딜레마존에서 가속해 충돌하게 된다.벨라 차량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상암초등학교가 있다.벨라의 차는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몇 미터 더 가다가 가로등에 부딪혀 멈추게 된다.현장에서 구호조치를 받은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그러나 끝내 사망했다.

  • 작은 일에도 놀라는 심신미약자는 클릭하지 마세요! http://youtu.be/iRpxJ_SvObg2021년 5월 10일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교차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입니다.신호위반하지 말고 속도위반은 하지 맙시다.오토바이 기사님 아쉽네요.명복을 빕니다.#박신영아나운서 #박신영아나운서블랙박스 #박신영블랙박스youtube 이후 박신영 아나운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자필 사과문도 게재됐다.

황색 신호는 물론 직진 신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교차로는 전후좌우를 보면서 방어 운전하는 것이 진리다.노란색 신호의 경우 경우에 따라 가속페달을 밟거나 멈추는 두 가지라고 생각하는데… 감속하고 다음 신호를 기다렸더라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디레마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박신영 아나운서 자필 사과문에는 여유가 없어 빨리 사과하지 못한 점, 본인에게도 명명백백을 잘못한 ‘과실’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 황색 신호에 무작정 빨리 지나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한다.유족을 찾아가 사과도 했지만 어떤 말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언급했다.아울러 고인에 대한 비난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잘못이 있든 없든 고양이와 고라니처럼 로드킬한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이지만 사람을 때려 다치게 한 것도 아니고 사망까지 이르게 했으니 본인에게도 크게 트라우마로 남을 일이다.

이것저것 우리 모두 교차로는 물론 골목길, 어린이보호구역, 기차길, 일반 일방통행길, 모두 조심히 운전합시다!

참고로 박신영 아나운서는 1990년생, IOK컴퍼니 소속으로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바 있다.MBC스포츠플러스에서 2014년부터 3년간 근무하다 2018년부터 프리랜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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