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둘째 남편 146회 정성모 엄현경에게 금고 돈 이중장부를 빼앗겼다 147회 예고 프리뷰 시청률 8.6%

MBC 두 번째 남편 146회 정성모 엄현경에게 금고 돈 이중장부 빼앗긴 147회 예고 프리뷰 시청률 8.6%를 기록했다.지난 30일(수) 저녁 7시 5분 MBC 일일연속극 ‘두 번째 남편’ 14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경(오승아)은 문상혁(한기웅)에게 “나는 그냥 도와달라는 게 아니다.내가 도와주면 그만한 보상은 해줄게, 어차피 너도 봉선화한테 차여서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사채도 쓰고 집에서 쫓겨나는 길이라며 “나는 아빠 이중장부가 있는 곳을 알아, 거기 돈과 금괴도 있어, 수철이한테 얻은 정보야, 난 그걸로 아빠랑 딜할게! 윤대국(정성모) 아지트에 이중장부가 있다고 한다.

윤재민과 봉선화는 그동안 어렵기만 했지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금은 여유로워 보인다. 그러고 보니 서로 방을 바꿔 쓰고 있다. 서로를 향한 마음, 애틋한 사랑을 확인하며 전화를 하고 있다. 그때 상미가 보낸 메일 언니, 재경 언니가 지금 저희 집에 와 있어요. 경찰에 연락하지 말고 일단 우리 집으로 와서 전화해 달라고 봉선화에게 전해왔다. 송화는 서둘러 나간다.

윤재경과 문상혁은 윤대국 아지트로 이중장부를 찾으러 왔다. 그 뒤를 봉선화와 황금덕이 쫓고 있다.

윤재경은 이중장부를 뒤졌지만 윤대국 회장이 나타나 다시 빼앗아간다. 윤재경은 지금 수사라도 나를 도와달라고 애원하지만 윤대국은 출판기념회로 재기해 그렇게 회사에 먹물을 묻혀 무사하기를 바란다! 윤재경은 연행됐다가 다시 도망친다.

윤재경이 도망친 사이 봉선화, 윤재민, 배서준은 대책을 세우기 위해 협의 중이다. 결국 이중장부는 거기에 그대로 있는 것 같다며 어떻게 가져올지 논의하고 있다.

전자담배 가게를 찾아다니며 범인의 흔적과 증거를 찾아다니는 봉선화, 윤재민, 이들은 전자담배점 사장에게 혹시 이 사람이 어디에 사는지 아느냐고 말한다. 그건 모른다고 한다.

문산혁의 집에 압류 집행 딱지가 붙었다. 집안에 모든 물품에 대해 압류 조치를 집행한 것이다. 상혁 어머니는 울부짖는다. 결국 문산혁이 도박으로 망조한 것이다. 결국 문산혁은 공금 횡령으로 체포된다.

윤재경은 김수철과 통화한다. 뒤를 쫓고 있는 봉선화 황금덕은 두 사람의 통화를 녹음해 실시간으로 듣고 있다. 윤재경은 나는 아버지 금고를 털어 해외로 떠나야 한다.공항은 안 되고 밀항해야 한다며 수철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봉선화는 이런 걸 일석이조라고 해! 윤 회장 금고도 우리가 먼저 털고 윤재경도 잡을 수 있으니까. 윤재민은 빨리 우리가 먼저 가야지… 엔딩

한편 MBC 두 번째 남편은 일일드라마로 매일 월~금까지 저녁 7시 5분에 방송한다. 더욱이 둘째 남편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30일 기준 8.6%를 기록했다.

★147회 예고 프리뷰 147회 예고 프리뷰 내용, 윤대국: 봉선화에게 장부를 빼앗겼다고 도대체 금고를 어떻게 지킨 거야!송화한테 장부를 뺏겼어! 빨리 찾아, 빨리.아나운서: 남 모 씨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윤 모 씨의 행방이 여전히 불분명한 가운데 경찰은 수사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윤재민: 뇌물공여 날짜와 금액도 정말 자세히 기록해놨네요. 이게 밝혀지면 대한민국이 떠들썩해지죠.정복순: 드디어 윤 회장이 죗값을 치르게 됐네요.주혜란:어떻게 해서든 김영달 씨를 살해한 것, 송화를 해치려 했던 것을 모두 밝혀야 합니다.

<이상은 MBC 둘째 남편의 방송 자료를 인용한다.>

146회 감상평을 정리해보면 윤재경(오승아)은 경찰에 쫓기던 중 윤대국 회장의 이중장부를 찾다가 윤대국에게 들킨다. 윤재경은 경찰에 연행돼 문산혁의 도움으로 도망친다. 문산혁은 사채에 의해 집 안에 모든 물품에 압류 스티커가 부착되고, 또 도박에 빠져 공금횡령으로 체포된다.

윤재경은 김수철에게 전화를 하고, 나는 아버지의 금고를 털어 밀항해 해외로 날아간다고 한다. 이 대화 내용을 봉선화, 윤재민은 실시간으로 녹음하며 듣고 있다. 이들은 결국 윤 회장 금고에 돈도 가져가고 윤재경도 잡거나 할 때 꿩 먹고 계란을 먹으라고 한다. 이들의 끝없는 결투와 추격전은 언제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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