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오픈해서 바빠서 버그를 접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아들 램지가
“엄마 좀비 모드 새로 나왔는데 같이 해볼까요?”
하고 졸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빠랑 둘이 해봐. “엄마 구경할게”라고 회유했어요.
신랑하고 아들 하는 거 옆에서 보고 있는데. 이게 몇 시였지?
완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신랑님, 저, 딸, 아들 모두 접속해서 좀비 모드 – 새벽의 저주를 해봤어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ㅋㅋㅋ
1위 ㅋㅋㅋㅋ 역시 무적 우리 가족.
애들이랑 할 때 샷을 못 찍어요.
만약 사진을 찍다가 죽는다면 그 원한…야, 하리오….
그래서 샷용은 신랑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둘이 대했어요~
얘들아 나와! 무적의 샷건 부부가 나간다!
이렇게 이벤트 모드를 눌러주세요.
꽂아줘~~~~~~~~~~~~~~~~~~~~~~~~~~~~~~~~~~~~~~~~~~
낙하산 출신은 결코 아닙니다!!!
오예! 중기관총을 먹었어요.~~ 손맛을잡는다…캬★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좀비모드 M134 중기관총 쏘는법★탄은 7.62mm 사용하여 200발입니다.거틀링 미니건 방식이라 예열 시간이 필요합니다.누르고 있으면 으르렁 소리가 난 다음에 탁탁. 나가세요.
좀비에게 쫓겨 타이밍 좋게 맞춰야 해요!하지만 연사력은 최고!
쉼터 아래로 내려오는데 본 적 없는 성이 생겼네요!! 아들 람지의 말이 엄마! 저기 좀비성에 중보스가 있어요! 죽이면 고급 장비를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다시 좀비성으로 가볼게요.솔직히 너무 무서워요.좀비가 여기저기서 갑자기…
가까이 가면 웅장하네요.
“자기야! 내가 먼저 죽을게!” “쑥 찍어!” 하면서 장렬히 누운 신랑님.어머, 저 좀비떼. 벌벌벌.
뚱뚱한 좀비가 저를 때려요. ㅠ 저는 기절한 상태…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수밖에 없어요.
길리 슈트 차림으로 입고 여기서 죽는 거야.네, 사실…장렬히 전사했는데.. 아시죠?
스크쇼 찍으려고 일부러 죽었대.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좀비 모드(이벤트 모드-새벽의 저주)는 바로 유저와의 싸움뿐만 아니라 좀비도 뚫고 우승해야 합니다!
오락실에서 하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어쨌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좀비 모드(이벤트 모드 – 새벽의 저주)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이상 실리침대 동탄점 부인이었습니다.
침대는 스티커로!실리침대는 동탄실리로! #실리침대 동탄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