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앞으로 뭐하고 살 것인가/SAS자격증 취득 리뷰.

학교에 안 가니까 괜히 나이 달을 보내서는…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그래도 한 것이 지난해 12월에 신청하고 2월 말에야 시작한 학교를 놔둔다 SAS자격증을 딴 것밖에 없다…(눈물

그런데 이 자격증 5일 공부해서 시험을 받은 wwwwwwwwwwwwwwwwwwwwwww…팍 세터.. 사실은 공부도 안 한 거에 합격하는 줄은 몰랐어 ww

아직 어떻게 했는지 알고 있는데 내년쯤이면 그냥;이것이 마침표만 생각 나는 거 아닐까 조금 무서워^^취직할 때 도움이 되겠지.

내가 한 것은 SASbase이였다 생각하는데 하루에 6시간?그것 정도?아무튼 그 정도의 수업의 진도 뿐이야.

정말…위험하다고 생각한 것을 다 영어로 되어 있고, 코딩은 학교에서 소식을 들으면서 맛 본 어느 정도 ㄱㅈ했는데…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내가 집중할 수 없어.집중 못하는 걸까.. 지루하고..재미 없었다..그리고 끝나고 복습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데 수업을 받는다고 조금 질려서 복습도 책을 보는 것도 싫었다;;;;;;;;;;;;;;;

당연히…복습은 전혀 안 한다.시험을 포기하면 좋을 때가 된다는 마인드로 공부가 하고 싶지 않았다 TT

그런데 시험 전날이 되면 아깝다구.제가 수업을 받기 때문에 앉아 있던 시간이 아까웠기 때문···.(웃음) 게 뭐가 있을까?코딩 명령 중에서 많이 나오는 것을 몇개만 추려서 그것을 써서 외웠다.신입생 때 의학 용어를 몇 만개 외운 틈이 있으니까.아~ 이정도 못해?~~? 라고 생각하고 외운다.

근데 생각보다 적어!40분?? 정도면 다 외워!! 정말이야!!!! 정말 별거 아니야!! 함수와 옵션까지 다 외울 수 있어.

수업도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일이 되는 걸 보니… 외우면 되는 것 같아^^^

역시…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 >입 다물고 다 외워, 이거 적용되지 않는 분야 거의 볼 수 없는 체육 이런 거 빼고는 다 통할 것 같아.

아무튼 전날 그렇게 1시간?(는 했나…)정도 공부하고 시험을 본다.

내가 배정받은 문항 수는 코딩 실습이 엄청 많았어… 00하… 객관식은 찍는 거야.

아무튼 전부 영어로 되어있지만 단어가 몇개인지 알면 뭘듣는지 다 알수있어

쌍방은 처음에 엑셀 파일을 읽어서 그걸 열고 거기 데이터로 뭔가를 하는 문제가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니, 이건 확실히 libname을 다 할당하고 코딩을 잘했는데도 안 되는 거야.

그래서 쉿… 쉿… 이거 왜 안 되지 이러면서 좀 삭발을 했는데 보니까 파일 철자가 하나 틀린 거야.

코딩되어 로그창을 봤는데 문제없이 실행되어도 결과값이 안나온다???-> 철자확인 고고

아무튼 이만큼 기억에 남는 건 보통 문제면 빈이도 구하라고. 어떻게든 조건이 맞는 사람 이름을 찾으라고 해도 되겠지!

문제를 다 풀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한번씩 확인해주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제출할게!

그러고 나서 합격이라고 나왔는데 좀 높은 점수로 합격해서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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