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플레인요거트 스무디 레시피!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플레인 요구르트 스무디 레시피!

바나나는 구입하면 반드시 한 두 개 남습니다.그러면 배고플 때 먹으면 좋은데 실제로 배고플 때는 ‘오늘 바나나 느낌 아닌데…’라는 생각. 그래서 그런 것도 있고 바나나 얼려서 먹는 걸 좋아해요. ㅋㅋㅋ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지만 아이스크림과는 다르게 포만감이 있어서 여름에 아이스크림 대신 먹으면 좋더라구요~ ^^ 근데 나래는 달라요~ ㅎㅎ 어렸을 때는 바나나를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바나나! 그러면 도리도리부터 하니까 기술이 좀 들어가야 해요.

나래는 플레인 요구르트도 넣고 우유도 넣고 블루베리도 넣고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어주는데 아이스크림 찾을 때 이렇게 만들어주면 너무 잘 먹고 엄마는 뿌듯해요. ^^ 스무디 만들 때 중요한 건 전체적으로 얼음이 깨지는 느낌이 들면서도 싱거워지지 않는 거 같은데 이럴 때는 주인공 과일 얼릴 만한 게 없더라고요~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까 싱거워지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스무디 레시피예요. ^^

바나나 블루베리 요구르트 스무디 레시피 재료(250ml 2잔 분량) 바나나 2개 얼린 것, 냉동 블루베리 1컵, 우유 1팩(190ml), 플레인 요구르트 1개(85g), 꿀 적당량

바나나 블루베리 요구르트 스무디 레시피 재료(250ml 2잔 분량) 바나나 2개 얼린 것, 냉동 블루베리 1컵, 우유 1팩(190ml), 플레인 요구르트 1개(85g), 꿀 적당량

저는 요구르트와 우유를 준비했는데 전량 우유를 넣거나 전량 요구르트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당류는 꿀이나 설탕, 올리고당 등 좋아하는 것을 준비해 주세요.분량은 과일 자체의 당도나 원하는 당도에 맞춰주세요. ^^

저는 요구르트와 우유를 준비했는데 전량 우유를 넣거나 전량 요구르트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당류는 꿀이나 설탕, 올리고당 등 좋아하는 것을 준비해 주세요.분량은 과일 자체의 당도나 원하는 당도에 맞춰주세요. ^^바나나는 갈색 점이 여러 개 생겼을 때 최고의 당도라고 하는데 저는 거기서 고기가 좀 더 부드러워지도록 하루, 이틀 정도 끓여서 냉동하곤 해요~ 냉동할 때는 1cm 정도 두께로 잘라서 냉동하면 하나씩 꺼내 드셔도 되고 스무디 만들 때도 자를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바나나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만들기바나나는 갈색 점이 여러 개 생겼을 때 최고의 당도라고 하는데 저는 거기서 고기가 좀 더 부드러워지도록 하루, 이틀 정도 끓여서 냉동하곤 해요~ 냉동할 때는 1cm 정도 두께로 잘라서 냉동하면 하나씩 꺼내 드셔도 되고 스무디 만들 때도 자를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바나나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만들기냉동바나나 2개, 냉동블루베리 1컵, 플레인요거트 1개, 우유 1팩을 넣고원하는 만큼 꿀을 넣으세요. 저는 2큰술 넣었습니다.그렇게 딱딱한 재료가 없어서 블루베리 껍질이 조금 남아있는 정도까지 블렌딩했는데 얼마나 잘게 블렌딩할지는 원하는 정도로 해주세요~재료만 준비되어 있으면 만드는 것은 5분이면 금방이기 때문에 ‘바나나 블루베리 플레인 요구르트 스무디 만들기’라는 긴 이름과는 달리 만드는 과정은 매우 단순합니다. ㅋㅋㅋ작년까지만 해도 스무디용 믹서기가 없어서 스무디를 한번 만들어주려고 했더니 큰 믹서기를 꺼내서 닦느라 꽤 번거로웠는데 올해는 작은 믹서기를 하나 준비했더니 설거지까지 마쳐도 15분이 안 넘어요. ^^ 역시 요리는 장비의 힘입니다. (웃음)재료만 준비되어 있으면 만드는 것은 5분이면 금방이기 때문에 ‘바나나 블루베리 플레인 요구르트 스무디 만들기’라는 긴 이름과는 달리 만드는 과정은 매우 단순합니다. ㅋㅋㅋ작년까지만 해도 스무디용 믹서기가 없어서 스무디를 한번 만들어주려고 했더니 큰 믹서기를 꺼내서 닦느라 꽤 번거로웠는데 올해는 작은 믹서기를 하나 준비했더니 설거지까지 마쳐도 15분이 안 넘어요. ^^ 역시 요리는 장비의 힘입니다. (웃음)블루베리 좋아하시면 블루베리만 듬뿍 넣어서 요구르트 블루베리 스무디로 하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블루베리만 갈아주면 색깔이 굉장히 진해지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바나나 넣고 냉동 딸기 같이 넣는데 블루베리 하나만 넣어서 만들 때보다 맛이 풍부해져서 좋더라구요~ ^^우리 집은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나래에게 아이스크림을 적게 먹으라고 제한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흐흐흐흐 그래도 이렇게 하루에 한 번 정도 스무디를 만들어주면 좀 마음이 편하다고 해야 되나. ^^ 덕분에 만들어주면서 당분 보충도 할 수 있어요. ^^ 이제 장마가 시작되어서 꽤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과일을 얼려놓고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로 달고 시원한 간식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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