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아나운서) <티키타카>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한다영 직업, 신혼집, 자녀계획
티키타 CAR 아나운서 조정식 씨가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아내 자랑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티키타 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전현직 아나운서 3명이 등장하는 도경완 김환 조정식이 등장해 웃음 가득한 토크를 펼친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이 아직도 내 눈에는 소녀처럼 보인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도경완은 나만 아는 장윤정의 상큼함이 있다고 강조해 장윤정의 숨겨진 소녀다움이 무엇인지 의문을 더한다.
이에 대해 조정식도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한의사 중에 제일 예쁘다고 지지 않는 아내의 미모 자랑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또 도경완은 프리 선언 후 장윤정과 부부싸움이 늘었다는 소문에 대해 “부부싸움이 아니라 내가 훈육을 받는 것”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이 여러 차례 한 윤정이의 말에 대해 털어놓는다. 과연 장윤정이 도경완의 자유선언 이후 따끔한 충고는 무엇일까.
한편 도경완은 장한준 감독, 이상순 감독과 함께 ‘한국 3대 남편’으로 꼽히는 것에 대해 “보시는 것과 달리 고충이 있다”고 그 실상을 밝힌다. 도경완은 원래 자기가 태어난 부대가 가장 힘든 법이라는 화술로 한국 3대 남편의 어려움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도경완 김환 조정식 전현직 아나운서 3명은 각 가정의 돈 관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도경완과 김환은 프리선언 이후의 수입 변화를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MC와 게스트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매주 일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 아나운서 3명의 말투와 열창을 확인할 수 있는 티키타카는 오늘(2일) 오후 11시 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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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식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 아나운서 조정식은 1986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조정식의 고향은 서울이고 조정식의 가족은 아내 한다영이 있습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신장 187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조정식 학력은 청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조정식 아나운서 경력
-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고 하는데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의 입사 동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부터 자주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SBS 파워FM 라디오에서 조정식의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첫 메인 DJ를 맡았으며,
이후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10월 23일까지 FM zine을 담당하며, 2016년 10월 24일부터 김영철이 파워FM으로 DJ를 맡게 되었고, 후속으로 조정식 팬 팬투데이를 맡고 있는데, 전국 방송이 아닌 고릴라를 다운로드하여 들어야 합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후 2016년 12월에는 이혜승 아나운서와 모닝와이드 평일 3부를 진행하였으나 하차하였고, 생방송 투데이, 안녕하세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또 일요일마다 김창열의 올드스쿨 1교시에 출연했는데 그 외에도 평일 3교시 올드스쿨 상품시간에도 잠깐 출연했습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20년 6월 4일부터 시작된 유튜브 SBS 모비딕 채널 코너 중 하나인 제시의 쇼터뷰에 종종 출연하는데 고정적이지는 않지만 제시가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조정식 아나운서 이것저것
- 아나운서 조정식은 흔히 이름이 비슷한 배우 조정석과 가수 조정치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본인은 방송에서 자신을 라디오계의 황소개구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조정식 아나운서는 또한 힙합곡을 즐겨 듣고 직접 랩 메이킹도 할 정도로 힙합 애호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다역의 목소리를 꽤 잘 연기하고 성대모사 실력도 좋은데 한석규, 성시경의 성대모사를 특히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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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내(부인)와 2021년 2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는데, 조정식 아나운서와 아내(부인) 한다영씨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조정식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36세이고, 아내(부인) 한다영씨는 1994년생 28세로 조정식 아나운서가 아내보다 8세 많다고 합니다. 조정식 아나운서의 아내(부인)는 한다영의 직업이 한의사라고 하지만 과거에는 실수 강원미 출신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기도 했어요.
- 조정식 아나운서 부인 한다영의 결혼 스토리
-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내 한다영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대요.
아나운서 조정식 부인 한다영: 친한 선배와 선배가 소개해줬다. 이름을 듣고 조정식을 검색해보니 잘생기더군. 잘생겨서 방송하는 사람이라 공포심이 먼저 갔어”
조정식 아나운서: 처음 만났을 때 더워서 맥주 한 잔 했다. 그날 2차 가서 포도주 한 병을 마시고 새벽 1시까지 같이 있었다.
결국 두 사람은 2021년 2월 21일 결혼하게 됐는데 당시 조정식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착하고 책임감도 강하다. 내가 평생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무슨 일이든 함께 믿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줬다고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혔다.
- 조정식 아나운서 부인 한다영 새집아이 계획
- 3월 11일 SBS 좋은아침에 조정식의 신혼집이 공개됐는데, 이날 공개된 신혼집은 블랙&화이트톤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도예가 장모에게서 받은 거울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결혼을 두 달 동안 달음박질로 새 집을 장만했다. 나중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특히 인테리어로 가장 먼저 주방을 생각했다는 그는 “둥근 테이블은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위험하지 않도록 선택했다”며 세심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 조정식 씨(부인)는 예쁜 집에서 아이를 낳아 언제까지나 함께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하고 싶다. 둘 정도 낳고 싶다. 처음엔 3명 정도 얘기했는데 오빠가 힘들다고 하더라. 아기가 태어나면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