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글로벌 강국, 산업계 간 협업으로 앞당기는 산업자원부 2021년 10월 13일
자율주행 글로벌 강국, 산업계 간 협업으로 앞당기기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공식 출범,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 정부, 자율주행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협회의 다양한 협력활동 지원 추진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는 오늘(10월 13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h 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및 조성환 협회장(현대모비스 대표이사), 허남영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권영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자율주행산업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해 협회 출범을 축하한다.
□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행사와 함께 ‘자율주행산업 혁신포럼’도 개최해 국내 자율주행산업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ㅇ 서승우 서울대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개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가 관건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ㅇ현대모비스(자율주행차), KT(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통신), 쏘카(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등 주요 기업들은 자사의 자율주행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협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진다.
□ (협회 회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 (회원) 완성차, 부품, 서비스, e-모빌리티 등 업종을 불문하고 가입할 수 있으며 초기 60여개 업체가 참여
ㅇ 이사회는 업종·기업 규모별 대표성 있는 기업 및 지원기관으로 구성순 규모 기업명이사 성명 1대 기업 현대모비스 조성환(회장) 2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3KT 이경로 4중견기업 만도 윤팔주 5쏘카 김지영 6중소기업·스타트업 컨트롤웍스 박승범 7톨 드라이브계 도쿄8연구소 자동차안전연구원 김희준 9한국자동차연구원 허가남용
첨부파일 1013(14조간) 미래자동차산업과 자율주행 글로벌 강국, 산업계 간 협업으로 앞당긴다.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