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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을 맞기 전, 진달래 아나운서는 배구 코트를 누볐습니다. 지난 시즌 현장 레포팅 외에도 SBS스포츠가 야심 차게 선 보였다”주간 배구”로 “배구 스타”라는 코너 진행을 담당했습니다.배구 스타로 진달래 아나운서는 여러 선수에 만나서 직접 인터뷰를 갖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습니다.코트 밖에서 본 선수들의 모습은 경기 중에 본 모습과 너무나 달랐대요. 그리고 그런”배구 스타”는 진달래 아나운서들에게는 또 하나의 배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야구는 경기 시간이 길고 경기 전에 취재하는 시간과 도중에 레포터는 시간이 있는데 배구는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훈련하고 경기에 들어가서 별로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배구 스타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품의 좋은 선수가 많아서 재밌는 인터뷰하면서 무엇보다 승부에 대한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에 감동했습니다”
2014년 SBS스포츠에 입사한 진·달 레 아나운서는 다음 2015년에 프로 야구 현장 레포팅과 “베이스볼 S”요별 코너의 진행을 맡아 야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그리고 2016년에 “베이스볼 S”의 주말 진행자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올해도 변함 없이”베이스볼 S”의 진행 역을 맡았습니다.특히 올해 그녀가 “베이스볼 S”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졌습니다. 지난 시즌, 야구와 고락을 함께 하며 좀 더 성장한 만큼 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지난해는 야구도 『 베이스볼 S』의 생방송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합류하고 진행에 급급하고 있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 책도 읽으면서 공부도 많이 한 만큼 올 시즌은 내가 아는 야구에 대해서도 많이 사용하기로 생각합니다”무엇보다 꽃 아나운서에게 “베이스볼 S”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지위를 굳히는, 진달래라는 3글자를 각인시킨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그만큼 2년째를 맞은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넘어”베이스볼 S”의 특별한 일원이 될 것입니다.”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보면서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지만 그 일원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전문적인 아나운서로 접근하고 싶어요. 그래서 오프 시즌에도 야구를 못 팔고 살아왔습니다. 내가 그랬듯이, 캐스터를 꿈꾸는 분이 저를 보고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올해”베이스볼 S”진행 2년째를 맞는 진달래 아나운서. 지난해 사회자의 막내였던 그녀는 올해 막내를 떠났습니다.선배 중에 롤 모델의 김·미나 아나운서는 물론 후배인 김·세영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다.선후배 간, 그리고 스태프와 아나운서의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 만큼 책임감도 커진 것입니다.” 지난 시즌은 야구를 잘 모르는 신인 같은 느낌이었지만 후배와 함께 일하니까 많이 가르치고 싶습니다. 주목을 받는 직업이기에 현장에서 지켜야 한다는 것, 해서는 안 되는 일도 가르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먼저 듣고 다가올 것입니다”
진달래 아나운서
2013미스 코리아 경기 선 출신의 SBS Sports스포츠 아나운서입니다.2012미스 서울에 참석하였는데, 수상에 실패하고 그 해의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 대회에 참석하였는데, 역시 수상하지는 못했어요. 이듬해 2013미스 경기에 출전하고 선에 입상했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는데 본선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어요.KTV와 SPORT TV에서 뉴스 리포터와 아나운서로 방송 경력을 쌓고 그 후 2013년 대구 MBC기상 캐스터로 1년간 근무하다가 2014년에 SBS스포츠에 입사했습니다.2016시즌부터는 베이스볼 S을 2018년에는 주말에 격주로 김…세영과 실시했습니다. 2017년에는 주간 배구의 메인을 실시했습니다.2018년부터는 박·지영의 뒤를 이어 네이버에서 만든 야구 운영 웹 게임 야구 9단 광고 모델로 뽑혔습니다.베이스볼 S의 평일 진행였던 김·미나가 2022년 6월 갑자기 방송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2022년 6월 21일부터 베이스볼 S의 평일 진행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2014년 입사한 인원 가운데 유일하게 SBS스포츠에 잔류했습니다.이름은 당연히 진달래 꽃에서 취한 것입니다.동명의 가수가 학교 폭력의 논란이 일자, 이름이 같은 이 문서의 진달래까지 함께 실시간 검색 워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ONCE라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나입니다.대구 문화 방송은 최근 기상 캐스터 공채로 미스 경기 선 출신의 진달래 씨(25)을 새로운 기상 캐스터로 채용하고 21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28배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그는 대일 외국어 고등 학교와 경희 대학교 호텔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름 : 진달래 나이 : 1988년 5월 3일 신장 : 171.3cm 몸무게 : 52kg 진달래 미스코리아 “37-24-37 소속 : SBS Sports 학력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종교 : 개신교 수상 : 2013 미스코리아 경기선경력 대구MBC 기상캐스터(2013~2014) SBS Sports (2014~현재)
개편의 중심에는 새로운 진행자가 있습니다.바로 올해 초 SBS Sports에 새로 입사한 신입생 진달래 아나운서입니다. 진달래 아나운서는 SBS”스포츠 뉴스”의 메인 앵커 출신으로 현재 골프 전문 기자로 활동하는 김·용성 기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골프 투데이”를 이끌고 있어요.그러나 그녀는 신인 답지 않은 진행상을 토대로 조연출에 그치지 않고”골프 투데이”의 새로운 부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유치원 시절 자신의 꿈을 적어 사물함에 붙어 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당시 백·지영 아나운서의 사진을 붙이면서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이후 중학교 때 체육 교사인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단거리 육상 선수로 활동했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를 일로 하면 더 좋다고 생각했지요 ” 진·달 레 아나운서가 “골프 투데이”의 진행을 맡은 게 운명 같은 것이었다. 그녀는 육상 선수 시대를 거치면서 호텔 경영학 전공 학생, 그리고 2013미스 코리아 경기 라인, 기상 캐스터로 거치고 이 자리에 섰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룬 것입니다.특히 이런 다양한 경험은 “여신”을 앞세운 다른 아나운서와 달리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갖게 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그녀는 아나운서 특유의 단아한 ” 연한 핑크”색채보다 건강하고 정력적인 진달래 색의 ” 진한 핑크색”색채를 내뿜고 있습니다.
“아나운서의 준비를 하면서 같은 옷 같은 화장에 같은 표정을 하지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깨끗이 하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고 친숙하고 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보이려고 했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그리고 틈이 날 때마다 스포츠 뉴스 원고 등을 거듭 읽으면서 어려운 스포츠 용어나 외국 선수의 이름을 완벽하게 숙지했습니다. 하다 보니 자신도 늘었습니다”그는 결국”스포츠를 좋아하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될 거”라는 말을 입으로만 하지 않고 스스로 보이면서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달래 아나운서는 보통의 아나운서와 달리 자신만의 건강미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5개월째 답지 않은 모습이다. “사실은 골프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을 담당하므로 부담도 되지만 오히려 잘 모르겠으니, 나만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또래는 아무래도 골프에 관심이 적은 낯선 만큼 쉽게 골프에 접근하도록 젊은 시청자의 입장에 맞춰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청자도 나도 골프에 대해서 더 알고 갈 거예요”입사 직후 SBS Golf의 간판 프로그램”골프 투데이”의 사회자로 발탁된 진달래 아나운서. 부담이 큰 것도 있지만 그녀는 다시 예비 아나운서 시대의 “열심히 공부”모드로 전환,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골프에 밝은 없으니 매일 글과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고, 한편에서는 직접 레슨을 받으며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틈이 날 때마다 스튜디오를 떠났고 필드에서 방송 진행도 취재하면서도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방송이 없는 날에도 스포츠 채널을 시청하면서 다른 아나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보기도 합니다.”무엇보다, 진달래 아나운서는 특유의 발랄함과 건강함에서 제2세대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주역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그녀는 그처럼 자신의 이름처럼 봄의 향긋한 진달래 향기가 브라운관을 점차 물들이고 있어”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라는 가사처럼.” 좋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습니다. 제1세대 아나운서의 선배 중에서 여신이 많으면 저는 팬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스포츠 마니아 아나운서로 남고 싶어요. 무엇보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이유가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의 내면의 따뜻함이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따뜻함을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