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0~50일 육아 | 손싸개, 옹알이, 미소, 두상, 분유변경, B형간염2차, 수유텀, 수유량, 터미타임, 아기 낮잠 수면교육

그 후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 계셔서 조금 남겨볼게요.밤에 끙끙 앓는 용사는 여전했고, 몸이 커지고 힘이 세져서 자고 일어났더니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습니다.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힘들 것 같아서 마미쿨을 구입해서 씌워줬는데 혼자 자고 잘 때 볼일을 덜 쓰는 것 같기도 해요?아직 하루 사용해봤는데 괜찮으시면 포스팅할게요.배꼽은 다 나았어요! 그리고 눈물샘 막힘으로 인한 눈곱 마사지를 소홀히 했더니 다시 심해졌어요.2개월 접종 병원 방문시 물어보고 다시 올릴게요! 손싸개

어느 순간 분유를 줄 때 젖병을 두 손으로 감싸고 내 손을 꽉 잡기도 하거든요.계속 손싸개로 싸놨을 때였는데 30일 이후에는 손싸개 발달을 위해서 손싸개는 빼는 게 좋겠다!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젖병도 잡고 마신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무거운 유리젖병이 더 무거워집니다.:)

주먹도 휙휙휙휙휙 미소

울음소리만 내던 신생아 시절과 달리 갑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내가 말하는 입놀림을 유심히 보고 대답하듯 소리내어 뭐라고 불평하기를 열심히 합니다. 육아 책을 몇 권 틈만 나면 읽는데 엄마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말을 걸면 더 좋대요.또 리듬감 있게 말을 걸면 보고 대답하듯 환하게 웃기도 합니다.가끔 소리내어 웃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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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육아 때문에 전혀 신경을 안 썼는데 엄마가 보니까 아기 머리가 눌렸대 ㅜ 병원에 가보니까 뱃속에 있을 때 좁아서 나오면 그게 편하니까 그쪽으로 더 누워서 더 밀렸을 거라고 그 말을 듣고 머리 모양 관리를 되게 해주고 있어요.놀 때는 항상 반대편으로 놀아주고 잘 때도 계속 돌려주는데 돌리자마자 또 돌려서 누가 이기나 보려고 계속 돌리고 있으면 팍!!! 하고 소리치더라고요.초코미도 성질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성격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강제로 돌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습니다.아기가 한쪽만 고집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해요. 분유 변경 산양유에서 압타밀로.조리원에서 남양 유기농의 산양 분유를 먹여서 아무 생각 없이 같은 것을 사 먹이고 있었습니다.산양 분유는 1개(800그램)에서 3만 후반대와 가격대가 있지만 높은 만큼 더 좋지 않을까 계속 먹다 볼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접종을 다니면서 여쭈어 본 바, 소아과 2곳의 의사도 산양유는 추천 안 한대요.소젖을 좋아한다니~이유는 철분이 부족하고 빈혈이 될 가능성이 있어 아직 산양 분유에 관한 연구가 잘 되지 못했답니다.아, 그렇다면…분유는 변경을 결심하고 조사하고 국내 분유를 먹게 할까 생각 많이 먹인 아프타밀로 결정했어요.아프타밀은 큰 국내용, 독일 국내용이 있어 프로프토라, 프로 뺀 호랑이가 있습니다.프로프토라이 가격대가 있고 영양 성분이 더 많거든요.독일의 내수용 프로프ー톤다는 프리, 1단계, 2단계가 있습니다.직구을 하고 독일 내수용을 살리려고 했지만 나중에 수급 문제가 생겼을 때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국내용 프로프토라을 구입했습니다.가격은 염소 젖과 마찬가지로 3만원 후반과 비싸지만, 그래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아프타밀으로 바꾼 뒤 뭔가 시기가 일치하는데 변비가 생겼어요.편의 상태는 괜찮지만 3~5일에 한번편을 하거든요.~변비라고 하는 것도 그렇네요, 다음 주 소아과로 가서 보고 내용을 추가합니다! B형 간염의 두차 접종첫 접종 때는 겉싸개에 싸서 갔는데 날씨가 더워져서 뱃속 우주복을 입히고 갔어요. 카시트에 앉아있는게 너무 귀여워요.접종은 금방 끝났어요! 수유량베이비 타임이라는 어플인데 위 사진은 24시간 시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하루 수유 횟수가 12~13회일 때 정말 힘들었어요.먹고 자버려서 적은 양을 잘 먹었거든요.아무래도 신생아는 뱃뼈(?)가 작아서 양을 서서히 늘려갔습니다. 깨워줘!다리를 간지럽히거나 배를 쓰다듬거나 중간 트림을 하거나 말을 걸면서 계속 먹였습니다.어느 순간에 빨아들이는 힘이 생기면 수유탐이 확실히 잡히거든요. 하루에 6~7번 마시고 100~150ml씩 마시게 되었습니다.1일 수유량은 800후반에서 1000이하로 먹고 있습니다.(많이 마시는 편인 것 같습니다) 타미타임꿀비는 신생아 때부터 조리원에서 힘들다고 들었는데요.목에 힘을 주고 커팅이 심해서 어깨에 올리고 트림을 시키느라 힘들었어요! 그래서 35일쯤 타미타임을 시켜봤는데아주 힘차게 고개를 들고 있었어요.혹시 머리를 탁 떨어뜨리고 바닥에 부딪힐까봐 남편이 바닥에 손을 대고 있었는데 계속 고개를 들고 있어서…(웃음) 힘들까봐 저희가 다시 눕혀줬어요. 낮잠, 수면교육?신생아 때는 먹고 자고 자고 자고 재울 필요도 없었는데.자라면서 먹고 놀다가 잘 시기가 돼서 낮잠을 자야 했어요?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몰랐는데 꾸물거리는 걸 안아달라고 했더니 어느새 팔베개를 하고 재우고 있었어요.ㅎㅎ 정말 심한날은 너무 힘들어서 아기띠까지 구입해서 달고 다녔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몇일이나 계속 이러다간 규칙(?)반복된 것이 보였습니다.낮잠을 자고 배가 고프면 울지만 그 때 밥을 주고 먹고 30~40분쯤 놀고 짜증 나는 목소리(꺄악! 외치다. 불편한 소리를 내거나) 하면 지루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리를 바꾸거나 다른 놀이를 하고 줍니다.그래서 잘 보면 하품을 하거나, 멍한 타이밍이 있는데 그러면 바로 침실로 가서 딱딱 안고 있습니다.눈이 점점 느는 것이 나오고 바로 잡니다! 통상 20분 이내( 그래도 잘 보이지 않는 경우는 쵸쯔 쵸쯔쵸쯔 쵸쯔쵸쯔 쵸쯔쵸쯔쵸쯔쵸쯔을 물려줍니다.자신이 필요한 만큼 감고 뱉어 버리는데, 바로 잡니다)이 시기를 놓치면 아기가 손발이 퍼덕거리는 게 낮이 되어서 울거나 하는데요, 그러면 재워게 더 힘들게 됩니다(울음)육아 본 베이비 위스퍼 골드를 틈만 나면 읽고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수면 교육 방법을 한번 하고 보았습니다.낮잠을 자다 타이밍에 아기 침대에 누이고 울면 세워서 안아 달래고 달래면 내려서 슈라고 소리를 내고 이를 잘 때까지 계속 되풀이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렇긴.허리가 아파서 그 분이 더 힘들었습니다.그래서 사진처럼 그냥 껴안고 앉아 눕히고 팔베개를 하고 나도 함께 낮잠을 잡니다 www가슴 속에서 자는 게 아기도 더 깊게 자어서!요즘 50일 지나고 졸린다고 생각할 때 고리를 두르고 편이 물려서 재우면 혼자서 잠이 많아졌습니다.자세한 것은 다음의 포스팅에서…^^https://m.blog.naver.com/hyetaeng/222760093947생후 50~59일 육아 | 아기옷 사이즈 (유니클로, h&m, 압소바), 코막힘, 50일 셀프촬영, 수유텀, 주야간 수면교육 환잠D+51 쿠루비 아줌마 방문, 아기옷 사이즈 쿠루비 아줌마가 아기 보러 왔어요! 코로나 아니면 아기 태어나… m.blog.naver.com생후 50~59일 육아 | 아기옷 사이즈 (유니클로, h&m, 압소바), 코막힘, 50일 셀프촬영, 수유텀, 주야간 수면교육 환잠D+51 쿠루비 아줌마 방문, 아기옷 사이즈 쿠루비 아줌마가 아기 보러 왔어요! 코로나 아니면 아기 태어나… m.blog.naver.com생후 50~59일 육아 | 아기옷 사이즈 (유니클로, h&m, 압소바), 코막힘, 50일 셀프촬영, 수유텀, 주야간 수면교육 환잠D+51 쿠루비 아줌마 방문, 아기옷 사이즈 쿠루비 아줌마가 아기 보러 왔어요! 코로나 아니면 아기 태어나…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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