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라모델 구입

요즘 개인적인 일도 많이 일어나고, 공부도 잘 못하고…. 가슴이 답답했던 차에 몇년만에 프라모델을 달았습니다.한 15년 만인 것 같아요.자동차 모형을 하나 만들어 천천히 만들어 보려고 이것저것 들여다보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람보르기니입니다.

개인적으로 람보르기니를 좋아하지 않지만, 물론 준다면 오르시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살 수도 없고 받을 곳도 없으니까…) 천천히 만들려니 만들기 어려워 보이는 부품 수많은 걸 찾다가 이게 걸렸네요.

너무 오랜만에 만드는 모형이라 가지고 있는 공구와 재료도 없어서 기본품을 같이 구입했어요.요즘은 국내에서 프라모델 도료업체도 있군요. 사포도 신기하게 많아요.플라스틱 파테도 바르기 편하게 튜브로 나오네요… 세상 좋아졌어요~~~ (왠지 아저씨 느낌이…)

차에 장식할 피규어를 만들기 위해 피규어로 만든 서적도 구입!!!

작년에 운명을 바꾼 스텐드 대신 스탠드도 구입!!

차 옆에 세워두는 피규어입니다.사실 얘(왼쪽) 때문에 자동차 피규어를 샀는데 이 피규어랑 같이 놓으면 예쁠 것 같아서.

일단 모형을 뜯어서 세척까지 해놨어요.판넬라인을 다시 파다가 삐어서 접착재로 너무 딱딱해서 사포질을 한건 비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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