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여신하얀 (HYNN) 2022 조이올팩 페스티벌에 참여한 가수 박해원

‘발라드 여신의 하얀(HYN) 박해원’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가수는 이번 2022년 조이월파크 페스티벌에도 참여한 발라드 여신 하얀(HYN) 박해원입니다.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예전에 슈퍼스타K 2016에 나와서 인천의 에일리라고 불렸던 분입니다.

2018년에 데뷔하여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박해원 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방송 출연 후 폭주 보컬, 헬고 음녀 등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안정적인 고음으로 호평을 받았고 지금도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거든요.

특히 ‘놀면 뭐하니’의 여름 프로젝트인 WSG워너비의 가야G팀에서 큰 기여를 했고, 이 분에게 관심을 가진 분들도 꽤 나왔습니다.

박해원 씨가 가수가 될 때까지 그 성장 스토리를 아신다면 더 큰 흥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이것에 대해 한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원 씨는 인천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중학교로 통학하는 데 드는 버스비 천원을 아끼려고 눈 내리는 겨울에도 여름용 운동화로 버티고 2시간이나 거리를 통학하며 다닌 적이 있다고 합니다.가정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래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친구들의 추천을 받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하기로 결심하셨는데 아쉽게도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입학 포기각서를 작성했지만 마감일이 지나 이듬해 복학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이 과정에서 우여곡절 끝에 등록금을 모아 기적적으로 예술고에 입학하는 데 성공하지만 입학 후에는 최하위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 이 시기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피나는 연습 끝에 안정적인 음정으로 파워풀한 보컬을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이를 빌미로 슈퍼스타K 2016년에 출연해 당당히 합격을 따냅니다. 박해원 씨가 첫 라운드에서 부른 에일리의 Higher로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원곡자 에일리가 극찬했고, ‘인천 에일리’라는 별명도 이때 얻을 수 있습니다.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하고 나서는 히든싱어5 에일리 편에서 ‘재회한 에일리’라는 이름으로 재방송됐지만 1라운드에서 22표를 얻어 탈락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해원 씨는 포기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안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대학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해 가족에게 부담이 되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보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주임교수의 추천을 받아 드라마 ‘죽음의 찬미’ OST인 ‘Falling in Love’를 불러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HYN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 12월 28일 첫 싱글 ‘LET MEOUT’로 가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다만 인지도가 부족해 차트인에는 실패했지만 이때부터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 버스킹 공연 영상이 알려지면서 조금씩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박해원 씨는 벤의 ‘180도’를 커버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면서 더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송 출연을 하며 멜론 차트 역주행을 시작해 실시간 차트 최고 순위 5위, 일간 차트 6위, 2019년 연간 차트 31위까지 기록하는 등의 기적을 보여줍니다.

이후에도 박해원 씨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올해 2022년에는 특히 데뷔 후 첫 전국 투어를 개최했습니다.2월부터 7월까지 여러 지역에서 공연을 했고, 중간에는 MBC 연예인 ‘놀면 어떡해’에 출연했습니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서 소피 마르소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엄청난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날렸습니다.아직 여가수로 아주 유명한 축에 속하지 않지만 박해원 씨는 꾸준한 활동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창력은 이미 또래 가수는 물론 국내 정상의 여성 보컬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입니다.차세대 신계 보컬 1위로 꼽히며 더 나은 음악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다면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필요합니다.그런 면에서 HYNN은 성량, 음역대, 감성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소화할 수 있는 노래 스펙트럼도 넓고 기본적인 재능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에 연습을 더하면 앞으로 더 많은 장르 음악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박해원 씨는 실력도 좋지만 성격도 훌륭한 분이라는 점을 이번 기사에서 어필하도록 하겠습니다.HYNN은 유튜버 ‘하비’ 영상에서 제외돼 몰카를 진행했는데, 박해원환을 편의점으로 끌어들여 편의점을 한 바퀴 돌고 카운터 앞에서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박해원 씨가 목이 안 좋은 상태였는데 팬들을 위해 ‘차가워진 이 바람에는 우리가 써 있다’를 완창했습니다. 게다가 화장품 로드숍에 데려가 팬들에게 화장품을 사주고 팬들의 손을 잡아주며 헤어지는 등 훌륭한 인품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명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실력은 물론 외모와 성품까지 세 박자를 갖춘 여성 보컬리스트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없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수입니다.박해원 씨의 꾸준한 활동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박혜원 #조이올팩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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