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 가평 여행 관광지 동물체험 가평 양떼목장 동물원

경기도 볼거리 가평여행 관광지 동물체험 가평양목장 동물원 서울근교 경기도 관광지 가평양목장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카페도 겸하고 있는 가평동물원으로 아이들과 경기도 동물체험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귀여운 양뿐만 아니라 토끼, 알파카, 당나귀 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며 오후 시간을 즐겁게 보내왔습니다.여행일시: 2022년 12월 28일

가평양목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TEL : 0315851155 영업시간 : 10시~19시 이용요금 : 입장권+먹이주기 체험 8,000원

서울에서 가까이는 40분이면 올 수 있는 이곳은 넓은 대지 위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거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기본 이용권 외에 패키지 티켓도 있는데요. 패키지 티켓에는 입장료와 건초 체험, 그리고 음료와 티가 포함되어 있는데 가격은 1인당 13,000원이었습니다. 주차장은 표를 팔 때 차 번호를 말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티켓팅하고 들어가면 어디로 먼저 갈지 정해야 해요. 아이들과 함께 오면 무조건 건초 교환소에 가야 했고 데이트 오면 카페를 먼저 이용하기에도 좋았어요.

올해 유난히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이라 이곳은 온통 하얀 겨울왕국이 되어 있었습니다. 양의 울음소리를 같이 듣고 있자니 알프스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는 추워서 우선 카페에서 차와 빵을 먹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동물들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카운터가 있는 메인 빌딩과 의자와 테이블만 있는 부속동이 있었습니다.Cloud Hill은 유선형 유리 베이커리 카페로 거의 모든 면이 시원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답답하지 않은 경기도를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역시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빈자리가 없었어요.매일 직접 만든 베이커리가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귀여운 눈동자가 있는 빵이나 양 모양이 얹혀 있는 빵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빵과 음료를 고르고 주문한 후 자리를 잡았습니다. 따뜻한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분위기 있게 먹기에도 좋았어요. 자연스럽게 하나되는 기분의 편안함을 주었습니다.먹고 싶었던 빵을 골라보니 의외로 많더라구요. 친구는 소금빵이 맛있다고 저에게 추천해 주었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짠맛이 은근히 매력적이네요.주문한 딸기 망고 스무디는 달콤한 망고와 새콤달콤한 딸기가 듬뿍 들어있어 새콤하고 가평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겨울철에도 별미였어요.음료와 빵을 마시며 몸도 따뜻하게 하고 수다를 떨다 보니 귀여운 동물들이 보고 싶어 야외로 나왔습니다. 하얀 눈밭을 삐걱거리며 걸었습니다. 겨울 낭만 가득했어요.겨울이라 야외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봄과 가을에는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다니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평의 볼거리였습니다. 이런 날은 눈싸움을 하면서 놀기에도 좋았어요.다른 건물도 살펴봤습니다. 메인동보다는 한산하고 조용히 있고 싶으면 여기로 오는 것도 좋아요. 자연 속의 특별한 건축미를 전해줘서 편안함이 넘쳤습니다.카페에서 내리자 제일 먼저 토끼 체험장을 만났어요. 토끼뿐만 아니라 양과 미어캣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떠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통통한 엉덩이를 세우고 밥을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에 들어가서 엉덩이를 빵빵 터뜨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기도 관광지가 되었습니다.떨어진 건초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이 보이는 양들이었습니다. 마른 건초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잘 먹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수줍음이 많은지 눈만 가리고 서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 수 없는 가평 양목장이었습니다.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아이들이 먹이를 주면서 동물과 교감하기 좋은 경기도의 볼거리입니다. 워낙 얌전한 아이들이라 아이들이 먹이를 먹이기도 쉬웠어요. 자신이 주는 것을 잘 먹는 것을 보고 기쁨도 느꼈습니다.토끼들에게는 손으로 먹이를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먹이를 먹다가 본의 아니게 손가락을 씹을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올해가 토끼 해라서 직접 보면 뭔가 정기를 받을 것 같은 가평 여행이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아무리 환영해도 집에 데려가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또 미어캣이 사람처럼 서 있는 모습은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장면 그대로여서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뭘 저렇게 빤히 쳐다보는지 저도 따라 쳐다보게 했네요.카페에서 지내다가 건초를 나중에 받게 됐어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즐거운 마음으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울타리 안에는 양과 알파카, 당나귀가 있어 인근에서 경기도 동물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있는 모습이 좋았어요.경기도의 볼거리, 먹이체험용 건초는 이렇게 봉지에 가득 담아주셨어요, 당근은 개별적으로 구입하셔야 해요. 건초를 추가할 경우는 3천원이었고 당근은 2천원이었습니다.건초와 당근은 미어캣 이외의 모든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손으로 주는 것보다 이렇게 봉지째 주면 간 애들이 잘 먹거든요. 아무리 잘 먹어도 한 봉지가 금방 사라질 것 같았어요.옴파와 함께 나온 아이들도 즐거운 먹이체험을 한 가평동물원이었습니다. 봉지째 주었더니 아이들 위생상도 좋고 안전해서 부모님도 안심이 되네요.절반은 알파카를 먹이고 나머지 절반은 양을 먹였습니다. 너무 잘 먹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어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골고루 나눠줬네요.당근을 다 노렸지만 어떻게든 지켜서 당나귀에게 먹였어요. 꼬들꼬들 아무리 잘 썰어서 먹어도 하나만 들고 온 손이 무색한 경기도 동물 체험이었죠.먹이를 다 주고 나오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더 머물렀습니다. 눈 쌓인 설경과 귀여운 양떼가 있는 모습이 이국적이고 그림 같아서 다시 걷게 했네요.경기도의 볼거리인 가평양목장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마시며 특별한 가평여행을 하였습니다. 경기도 관광지로도 좋고 가평동물원으로도 좋고 가족여행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었죠.#경기도볼거리 #가평여행 #경기관광지 #가평양목장 #가평동물원 #경기동물체험 #가평가보는곳가평양목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가평양목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가평양목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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