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으로 이용하던 작은 책상이 있는데, 최근 가구 배치를 바꿔서 필요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중고거래로 팔까 고민하다가 문득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라 새로 홈카페 가구로 바꿔줬어요. 볼 때마다 기분 좋은 홈카페 공간이 만들어진 것 같아 상당히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책상과 가구 리모델링을 같이 보겠습니다.:)템버보드를 이용한 책상가구리모델링으로홈카페꾸미기 #책상리폼 #템버보드자르기 #셀프가구리폼이사 오면서 좁아진 거실에 맞춰 작은 컴퓨터 책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최근 다시 큰 테이블을 꺼내게 되면서 이 책상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작지만 튼튼하고 좋은 제품이라 중고거래로 내놓기가 아쉽고 며칠씩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이 집으로 이사올 때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셀프템버보드를 시공했는데 그때 쓰고 남은 조각 템버보드가 남아있었어요.이 집으로 이사올 때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셀프템버보드를 시공했는데 그때 쓰고 남은 조각 템버보드가 남아있었어요.언젠가 사용할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구 리모델링에 템버보드를 이용할 줄은 몰랐습니다.부족한 부분을 템버보드로 채울 예정입니다. 템버보드는 뒷부분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부족한 부분을 템버보드로 채울 예정입니다. 템버보드는 뒷부분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다른 공간에 있던 오크 냅 패니처 포레스트 선반을 가져오면 꽤 잘 어울리네요.그 위에 작은 홈카페 소품을 올려봤어요.홈카페 소품들은 필리빗 스몰 머그, 미니 조명, 작은 시계와 스텐 필터 등을 올려봤습니다. 뭔가 허전해서 레이스 패브릭을 올려보니 분위기가 확 나네요.조각난 템버보드와 더 이상 쓸모없던 책상이 만나 제법 분위기 있고 홈카페에 잘 어울리는 가구로 변신했습니다. 주방은 집 전체 평형에 비해 넓지만 홈카페를 따로 꾸밀 공간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갑자기 홈카페존이 생겨서 너무 기뻤어요. 집에 생기는 작은 변화는 일상의 작은 활력이 되어줍니다.집에 쓸모없는 가구, 혹은 중고거래로 내놓아야 할지 고민 중인 가구가 있다면 봄 인테리어로 가구 리모델링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새로운 공간이 일상의 편안한 활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집에 쓸모없는 가구, 혹은 중고거래로 내놓아야 할지 고민 중인 가구가 있다면 봄 인테리어로 가구 리모델링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새로운 공간이 일상의 편안한 활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mZDoj2lsV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