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멜버른] Whooping cough vaccination(백일해 주사)과 28주 미드와이프 대면진료

박스힐 병원으로 가는 길

지난 23주의 미드 와이프 대면 진료에서 GP를 예약하고 백일해 주사를(Whooping cough)20주에서 32주 사이에 박아 달라고 했다.저의 GP는 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박스 힐 병원에 가는 것도 집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 다니기가 상당히 피곤해서 2개를 같은 날에 예약을 했다.덕분에 어제는 병원 투어를 마친 아침 일찍 GP의 씨티에 가 후핑코후 주사를 놓았다.현재 빅토리아에 있는 20주 이상 산모는 후핑코후왁칭이 무료이기 때문에 주사를 받고도 아무런 비용도 내지 않았다.임신 후기의 파트너를 가진 남자도 무료이다.트렌트 더 피는 이미 3년 전에 치고 받아서 쓸 필요는 없지만(10년마다 부스터가 필요), 주사 비용이 무료라고는 생각도 없어 이유도 없이 물건을 습득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백신을 맞고 씨티에서 임산부복으로 와서 원피스 2개를 쇼핑한 뒤 박스 힐 병원으로 향했다.2~3주 이후 2차 대면 진료이다 28주째의 미드 와이프 진료.5주 만에 다시 제대로 된 진료에 이것 저것 질문도 있고 그 덕분에 기대감도 했다.우선 26주에 pathology에서 수행한 모든 검사 결과(혈당, 혈액, 철분, 비타민 D수준)이 정상으로 나왔다.그리고 요즘 제가 경험한 아픔에 대해서 말하자 그냥 정상적이라는 반응.임신 중기 이후 아침마다 코피도 잘 했지만 이마저도 정상적이라는 반응.미드 와이프가 난것은 나의 혈압과 배의 크기를 재다 아기의 심박 수를 점검한 것이 끝.아기에게 이상이 있는 듯 없는 한 더 이상의 초음파는 없다고 말했다.한달 기다림의 진료.급한 모양이었다 240달러의 진료가 7분에 끝났다.

일요일 오전 0시부터 빅토리아 마스크 룰도 완화되면서 24일째의 감염자 수가 0명이라는 이야기에 병원의 규정도 바뀐 것 아닌가 했는데, 산부인과의 규정은 여전히…… 그렇긴 출산 당일 파트너 동반이 가능하다.미드 와이프에 안타까운 목소리로 파트너가 지금까지 초음파 등 많은 것을 놓치고 분해하다라고 하면 당신뿐만 아니라 다 똑같다는 얘기를 들었다.현재 빅토리아 예비 부모들이 이렇게 그렇다고 이렇게 당연한 것, 평범한 일까지도 침해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잖아?!…병원 규정은 실제로 이런데도 사람들은 이미 마스크 규정도 지킨다.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안 되지만, 트레인 중 안 쓰는 사람도 있고, 짐에 가고 온 트렌트 더 피는 짐으로 나 혼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공교롭게도 느껴지는 규정.하아…···트렌트 더 피는 복 덩어리가 태어나기 전에 심장 소리를 한번 들을 수 있을까?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