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귀중한 반찬 고추장 더덕구이 만드는 법 더덕구이양념

고소한 귀한 반찬, 고추장 더덕구이 만드는 법, 더덕구이 양념

고소한 귀한 반찬, 고추장 더덕구이 만드는 법, 더덕구이 양념

더덕을 따는 시기입니까? 시장 슈퍼에 더덕이 제 시야에 들어오네요. 가격도 비싸지만 손이 많이 가고 침만 삼키는 귀한 더덕 반찬… 그래도 제철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은 꼭 해먹게 되죠. 맛도 맛이지만 영양도 제일 많은 시기니까요.

더덕은 매콤달콤한 고추장 더덕구이로 만드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더덕의 고소함을 맛있는 귀한 반찬으로 즐겨보세요. 그러면 고추장 더덕구이 만드는 법을 따라하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더덕구이재료 더덕 650g (손질후 무게입니다.) 유장 참기름 큰술 네 스푼 양념고추장 4큰술 진간장(=양조) 간장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파 넉 잔 깨 2잔■ 1잔 스푼 5ml(커피자판기 종이컵)

더덕 손질

더덕은 흙이 많이 묻어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어 떨어뜨려 줍니다. 더덕은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인데 손질할 때 귀찮은 사포닌 성분의 하얀 진액이 나옵니다. 엑기스도 잘 안나오고 쉽게 껍질을 벗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팔팔 끓는 물을 더덕에 부어 1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찬물에 헹궈 적당히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더덕 껍질 벗기기

더덕 위의 뇌 머리 부분을 먼저 잘라내고 껍질을 돌리면서 당기면서 떼어냅니다. 삶지 않고 그냥 벗길 때는 껍질이 고기와 하나가 되어 깎듯이 해야 했지만 삶은 후에는 껍질과 고기에 약간의 층이 생긴 것처럼 잘 벗겨집니다. 또 엑기스도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더덕 손질이 정말 쉽습니다. 더덕 800g이 손질이 끝나면 650g입니다.

두껍고 커서 반으로 나눴어요. 배트나 병으로 누르면서 원하는 두께로 누릅니다. 길이도 적당히 잘라줬어요. 3. 장 유장 및 조미료 만들기

참기름 4큰술과 간장 2큰술을 섞어서 유장을 만들어 줍니다. 유장을 만들 때 고추장 양념도 같이 만들어요. 고추장4큰술, 진간장(=양조)간장4, 고춧가루2큰술, 물엿3, 설탕1큰술, 맛술2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파4, 깨2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손으로 찍어 맛을 보면 됩니다. 유장으로 밑간이 되어 있어서 짜야 해요. 4. 기름칠하고 굽는 것

먼저 유장을 더덕에 붓으로 골고루 발라줍니다.이렇게 유장으로 밑간을 해서 1차 구운 다음 2차 고추장 양념을 발라 살짝 구우면 타지 않게 더덕을 굽는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양념을 해서 구우면 양념만 해서 더덕이 안 구워지거든요.약한 불에 달군 팬으로 유장을 바른 더덕을 앞뒤로 얇게 굽습니다. 유장에 참기름이 들어있어서 따로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잘 구워질 것 같아요.5. 양념장을 발라 굽다

먼저 유장을 더덕에 붓으로 골고루 발라줍니다.이렇게 유장으로 밑간을 해서 1차 구운 다음 2차 고추장 양념을 발라 살짝 구우면 타지 않게 더덕을 굽는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양념을 해서 구우면 양념만 해서 더덕이 안 구워지거든요.약한 불에 달군 팬으로 유장을 바른 더덕을 앞뒤로 얇게 굽습니다. 유장에 참기름이 들어있어서 따로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잘 구워질 것 같아요.5. 양념장을 발라 굽다

먼저 유장을 더덕에 붓으로 골고루 발라줍니다.이렇게 유장으로 밑간을 해서 1차 구운 다음 2차 고추장 양념을 발라 살짝 구우면 타지 않게 더덕을 굽는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양념을 해서 구우면 양념만 해서 더덕이 안 구워지거든요.약한 불에 달군 팬으로 유장을 바른 더덕을 앞뒤로 얇게 굽습니다. 유장에 참기름이 들어있어서 따로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잘 구워질 것 같아요.5. 양념장을 발라 굽다구우면서 바닥에 눌어붙은 양념장도 긁어 올리면 고소한 더덕구이가 됩니다. 한정식집에 나오는 더덕구이는 항상 젓가락질의 1순위 반찬입니다.만드는 과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귀하고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이 더덕구이 양념장은 짜지 않고 은은해서 정말 맛있어요. 명절 준비로 바쁜 이웃들의 손이 많이 가는 더덕구이를 포스팅하여 질타받을까봐 명절을 보내고 올립니다. 제철이니 여유로운 시간에 만들어 더덕의 고소함을 즐기세요.이것은 더덕 장아찌입니다. 1kg 정도 사서 만들었는데 이게 또 마물이에요. 재작년에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1년 이상 두고 먹어도 변질되지 않고 더덕 향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더덕 반찬이 있잖아요.만들어서 선물하면 정말 귀한 반찬이라고 대접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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