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라면 누구나 따는 자격증 BLS..! (막장 필수는 아니지만 취업시 요구하는 곳이 가끔 있어) 원래대로라면 학교에서 실습병원과 연계해서 딸 수 있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뤄져서 그냥 스스로 땄어.
원래는 학교에서 지원해줬는데 작년 선배들이 지원이 끊긴다.우리학교는 뭐야? 뭐 어쨌든..총비용은 123,000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신청하면 된다!!!
https://www.kacpr.org/ 또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www.kacpr.org BLS Provider에서 신청 aa 스케줄을 보면 달력에 여러 기관이 있지만 자기 집과 가까운 곳에서 하면 된다.저는 2월 말에 신청했는데 그때는 서울에서 할 곳이 거의 없고 대부분 지방이어서 날짜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ㅠ
그 중 제가 선택한 곳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8 신한빌딩 5층 지하철 갈아타지 않아도 되는 7호선 보라매역인데다 건물이 무려 출구 바로 앞!! 위치가 매우 최고.
바로 신청 고고씽.
하지만 나에게는 걱정이 있었다…BLS 자격증은 실기+필기시험을 보는데…실기는 그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필기는 25문제 중 21문제 이상을 따야 통과가 된다구…!!
미리 공부하려고 했는데 역시 전날 당황해서 이북을 한번 보고 갔다……안봐도 당일 집중하면 풀리겠지만 저는 이북을 미리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노트와 필기도구도 가져가세요.
아무튼 대망의 27일이 돼서야… 꽝! 아쉽게도 건물샷이나 입구샷을 안 찍었네.
이와 같이 어른/유아/모형과 제세동기가 있으며, 이들 모형을 통해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는 6명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장소라고 생각하고 저는 4명이서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조금 더 작은 강의실에서 진행을 했다.
이렇게한칸을비우도록준비해주세요.
자리마다 손 소독제도 비치돼 있다.
내가 수업 들었던 곳은 여기! 유아 수업 전에 찍어봤어.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서 물어보고 찍었다.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SNS에 올릴 거냐고 갑자기 선물해줬어뭐지? 해보니까 SNS 이벤트 중이었어.와~ 응
실기 수업은 저 영상을 통해 상황을 제시하면서 CPR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강사가 다시 CRP 교육을 해주면 우리가 모형에 실습을 하는 방식이었다.강사와 계속 반복 연습하기 때문에 실기시험이 떨어질 수는 없을 것 같다.
근데 수업듣는 4명 다 간호학과였는데 계속 나만 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서 부끄럽다.학교가름 안써서 다행이야.학교에 망신을 줄 뻔했다.94 마스크 끼고 하라고 했더니 팔도 아픈데 숨도 차서 좀 힘들어져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된건가 ㅋㅋㅋㅋㅋ
아무튼 실기는 무사히 합격!!
대망의 필기가 남아있고 진짜 필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되었다.간호학과 학생이 떨어지면 이게 무슨 망신이라도 준다면 또 돈을 지불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 ㅋㅋㅋ
아! 그런데 오픈북이긴 해!하지만 문제를 풀면서 내 걱정은 더 현실화됐다.문제가 어렵지는 않지만… 헷갈리는게 몇가지 있어 ㅜ 뭔가 질문도 애매하고 대답도 애매한 느낌 번역 느낌이 노르싱스킬 느낌?상황제시형(?) 문제가 있는데 그게 헷갈리는 내가 좀 그런 문제에 약할 수도 있어(웃음) 아무튼 몇 문제는 답을 바꿔서 난리였어(웃음) 오픈북인데 오픈북을 봐도 이건 뭐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가 있어.
23문제 이상인가? 맞으면 강사가 될지도 모른다는데 23문제가 뭐야 떨어지거나 재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강사님은 당연히 꿈도 못꾸고 ㅋㅋ
학교 언니에게 연락해서 문제가 헷갈려요.이러다 떨어질 것 같다고 난리에요.
강사가 채점하고 나서 ‘문제 어려웠어요?’라고 물었는데 쉬웠는지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나만 ‘네, 떨어질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어.ㅎㅎㅎ
다행히 전부 점수는 잘 받았다고 합니다.정말 좋았어요.정말 운이 나쁘다.다 고득점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고득점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4명 중에 제일 못 본 것 같아ㅎㅎㅎ
그래서 강사자격증도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홈페이지 가보니 역시 나더라 ㅋㅋ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합격한 것에 감사해요.아무튼 개강전에 잡아서 다행이야!!!
한국응급처치교육원역에서 너무 가까워서 추천추천!! 실기도 계속 반복해서 알려줬어!! 필기도 팁? 같은 것도 좀 주세요(웃음) 그래도 안 줬으면 정말 필기가 떨어졌을지도 몰라(눈물)
주인은 실습과제가 조금 일찍 끝나 시간이 돼서 블로그에 드디어 올렸다. 후후후후
아무튼 나도 필기시험이 걱정되서 BLS 블로그 리뷰를 많이 찾았는데 이 책 공부 안해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 가라는 사람도 있어.하지만 저는 바로 그 ‘하고 가라’에 해당하는 사람…! 저는 원래 걱정이 많은 편이기도 해서…
이 북 처음 보는 거라 좀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보면 내용이 좀 비슷해서 금방 다시 볼 수 있다.사실 나도 전날에 딱 한번 만나고 갔었어.다 읽으려면 생각보다 오래 걸려.CPR관련된 것만 자세히 보면 돼 어쨌든 BLS자격증 따려고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