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펜션 왜 폭발?●방음장치 없어 LP가스 유입
강원도 강원 동해시의 한 펜션 폭발 사고 원인은 가스 폭발.
현장 현장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나오고 있어 LPG통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저희 우리 취재진이 사고원인을 보여줄 유력한 증거자료를 입수할거야.
펜션 펜션 측이 가스레인지를 전기인덕션으로 교체해 마무리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한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폭발이 일어난 방에 있던 가스의 중간 밸브를 찍은 사진.
LP가스통을 가스레인지에 연결하는 배관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펜션 펜션 측은 방에 설치돼 있던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ᅳᆯ 가스레인지를 전기인덕션으로 대체할 경우, 가스배관에 차단장치를 장착하고, 가스가 누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나 사진 속 가스 중간밸브에는 방음장치도, 가스누출을 방지하는 퓨즈콕도 보이지 않는다.
ᅳ가 가스가 누출되었다는 유력한 증거는 LP 가스통에서도 찾을 수 있다.
사고 사고 당시 LP 가스통은 건물 밖에 놓여져 있었고.
벽에 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통해서 방안으로 연결되는 구조.
당시 LP 가스통의 경우 가스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확보한 사고 당시의 LP 가스통의 사진을 보면, 봄베 주위에 서리가 끼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성에게 가스가 새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스가 새게 되면 열을 빼앗겨서 가스통에 막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가스가 배관을 따라 올라온 뒤 방음장치가 없는 중간밸브를 통해 방안으로 새어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영재 /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가스가) 새거나 누출되어 급속도로 기화되어 주변에 있는 열을 빼앗아 가스통으로 성에 들어가는 일이 있습니다.”
공기 중에 날아가는 LNG와 달리 LP 가스는 공기 중에 가라앉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도 LP 가스가 빠지기 어렵고, 실내에 남아 있습니다.
참사를 당한 가족이 휴대용 가스 레인지에 불을 붙이고 있던 중, 바닥에 쌓여 있던 LP 가스가 폭발하고, 그 폭발로 인해 휴대용 가스 레인지가 다시 한 번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펜션 측에서 전기인덕션을 설치할 당시 안전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하 MBC 뉴스원문을 링크하여 읽어 주십시오.
(MBC 뉴스요약) 출처 : MBC> Home> 재방송> 뉴스데스크> [단독] 왜 폭발?…방음장치 없이 LP가스 유입 > 2020.01.26. > 이유경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54344_32524.html 사고의 원인은 가스폭발이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휴대용 가스 레인지가 나오고, LPG 탱크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사고 원인을… imnews.imb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