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내용 줄거리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와 계약한 자인 하립과 악마가 빙의한 모태강, 그리고 서울엔터 사람들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악마 류와 서동천은 계약관계이고 악마가 빙의한 모태강과 서울엔터 지소연 대표는 이전 연인관계입니다. 그리고 서동천이 현재 살고 있는 인생의 전 주인공인 가수 지망생 싱어송라이터 김이경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인간과 악마의 계약관계를 통해 현실적인 우리의 욕망과 그것을 극복하는 인물의 모습을 그려내며 우리에게 공감을 주고자 합니다. 이는 7월 13일(수)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하는 젊음과 진리를 얻고자 악마 메피스토에게 영혼을 판 학자 파우스트의 이야기는 고전을 건드리지 않은 대중에게도 친숙합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신과 메피스토가 내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메피스토에게 선한 인간 파우스트를 유혹해 보라고 허락하시고 인간의 불완전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선한 인간의 의지를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생각하십니다. 이것은 ‘파우스트’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방황하지만 마침내 유혹을 이겨내고 빛의 길을 찾습니다. 영혼 계약이라는 모티브를 차용함으로써 드라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판타지적 인물로서 현실을 풍자하며 고전적인 주제를 선택하고 싶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입니다.한 사람의 인생 조각 맞추기. 비밀이 많은 스타 작곡가 하립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요? 10년 전 그는 어떤 삶이었기 때문에 영혼을 팔 수밖에 없었을까요? 영혼을 팔아야 했던 이유는 그의 인생 전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본인조차도 잊고 살아온 진짜 자신, ‘서동천’의 삶을 복기하며 찾아가는 과정으로, 산산조각 나던져진 그 퍼즐이 모두 합쳐질 때 우리는 비로소 그를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 같습니다.우리 일상의 악마를 그린다. 누구나 한 번쯤 영혼을 팔아 이루고 싶은 소원을 하나쯤 떠올려봤을 것입니다. 절망과 욕망은 악마의 식사이며 절망에 빠진 사람은 악마의 타깃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현실의 악마들이 우리 곁에 어떻게 포진해 있는지, 그리고 악마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마침내 극복하는 인물들의 모습에 공감을 주고자 합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하는 젊음과 진리를 얻으려고 악마 메피스토에게 영혼을 판 학자 파우스트의 이야기는 고전에 닿지 않은 대중에게 친숙이 있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신과 메피스토가 내기를 하기부터 시작됩니다. 신은 메피스토에 착한 인간 파우스트를 유혹하고 보라고 내주며 인간의 불완전성을 인정함과 동시에 선한 인간의 의지를 긍정적 희망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파우스트”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헤매지만 마침내 유혹에 이기고 빛의 길을 찾습니다. 영혼 계약이 모티브를 차용하기로 드라마에 대한 접근을 높이고 판타지적 인물로 현실을 풍자한 고전적 주제를 택하고 싶다는 게 이 드라마의 포인트입니다.한 인간의 인생의 조각 맞추기. 비밀이 많은 스타 작곡가인 립의 진짜 정체는 무엇입니까? 10년 전 그는 어떤 인생이었기 때문에 영혼을 팔 수밖에 없었을까요? 영혼을 팔아야 되지 않은 이유는 그의 인생 전체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자신조차 잊고 살아온 진짜 나,”서울·동 정”의 인생을 다시 서술하면서 되찾는 과정에서 뿔뿔이 흩어지게 던져진 그 퍼즐이 모두 합쳐지는 때 우리는 처음 그를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 같습니다.우리의 일상의 악마를 그린다. 누구나 한번은 영혼을 팔아서 이루고 싶은 소망을 하나쯤 생각한 적이 있죠. 절망과 욕망은 악마의 식사인 절망에 빠진 사람은 악마의 타깃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현실의 악마들이 우리 곁에 어떻게 포진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악마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마침내 극복하는 인물들의 모습에 공감을 줄것 같네요.

모태강/류(박성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마적 연기로 유명한 톱스타 배우의 무명시절을 거쳐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실 악마가 실제로 빙의된 상태다. 인간과 영혼 계약을 맺고 그 몸을 숙주로 삼고 사는 ‘류’가 바로 악마의 정체다. 다양한 숙주를 거친 악마 ‘류’가 현재 배우 모태강의 몸을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하립과 영혼 계약을 체결한 갑이기도 하다.

지소연(EL) 하립의 소속사인 서울엔터테인먼트 대표 하립을 10년 전 발굴해 지금의 스타 작곡가로 만든 특등공신으로 하립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자 가장 냉철한 조언자. 옛 연인 모태강이 이충렬에 의해 새로운 소속 배우로 등장해 혼란에 빠진다. 인물 관계도

방송기간 2019.07.31~ 제작사 더문씨앤엠 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출연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 외

등장인물 소개하립/서동천(정경호) 30대 외형, 당대 최고의 스타 작곡가, 10년 전 혜성처럼 나타나 온갖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곡 제조기. 당대 최고의 스타 작곡가 그런 그에게 비밀이 있었으므로 사실 10년 전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부와 성공, 젊음을 잡은 것이다. 그의 실제 모습은 56세 무명 가수인 70년대 듀오 멤버 ‘서동천’이다. 영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영혼 사수를 위해 악마 모태강과 인생을 건 게임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누리던 부와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을 알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김이경(이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갈라지는 불운의 아이콘 음악이라는 꿈을 안고 살아가지만 결코 대중 앞에 설 수 없는 비운의 무명 싱어송라이터. 불행한 가정사로 18세 때 소년범이 됐고 이후 줄곧 세상의 편견과 오해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생을 섭렵, 만능 잡무테이너로 활약하는 등 극강의 생활력을 자랑한다. 인생은 힘들지만 고통을 한 번 느끼고 웃음을 한 번 던져주는 단단함이 있다.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