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멋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1974년생, 미국
잘생긴 남자배우리즈 시대 하면 떠오르는 배우들이 다 계시겠죠? 나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잘생긴 남자 배우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정말 반했거든요. 왜 남자가 저렇게 아름다울까? 하면서 계속 생각하던 배우였는데…물론 지금도 멋지게 늙었지만 옛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가장 좋아하는 로미오와 줄리엣과 타이타닉은 그의 미모가 가장 빛났던 시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가끔 보면 여전히 너무 좋고 아름다워요.
너무 예뻤던 로미오와 줄리엣 수족관 신 로미오와 줄리엣 (1996) 멜로/로맨스 영화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열정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로 가득 찬 이 도시에서 양가 몽태규 가문과 캐필렛 가문은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리트 가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 집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반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님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양가의 화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었던 신부는 이들을 축복한다. 하지만 다툼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님을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정말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저는 로미오와 줄리엣 70년대 영화는 안보고 이걸 처음 봤는데 그때는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가 뛰어났던 것 같고 90년대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의 미모가 줄리엣보다 뛰어났던 것 같아요.(웃음)
브래드 피트(Brad Pitt) 1963년생, 미국
디카프리오는 아름답고 멋있었다면 브래드피트는 멋있고 섹시했다고나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이 정말 멋지고 잘생긴 남자배우인 것 같아요. 역시 나이가 들어도 그 눈빛은 여전해요! 하지만 리즈의 시절이 그립습니다.
조 블랙의 사랑 (1998) 판타지 멜로 출연 : 브래드 피트, 앤서니 홉킨스, 클레어 폴라니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재벌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죽음의 사자. 그는 사자와 거래를 한다. 자신의 죽음을 며칠 미루는 대신 사자에게 인간세계를 직접 소개하기로..
이것도 본지 정말 긴 영화인 것 같아요. 그때는 잘생긴 브래드 피트를 보기 위해 내용보다는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본 것 같은 ㅋㅋ 올해 들어서 다시 보니 앤서니 홉킨스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 등 전체적인 내용이 다 보이네요. 후후후에서도 기억에 남는건 역시…. 브래드 피트의 그 눈빛과 얼굴이긴 하네요.후후
제임스 매커보이(James McAvoy) 1979년 영국
많은 분들이 엑스맨이나 23가지 아이덴티티로 잘 아실 것 같은 제임스 맥아보이. 이분 프로필 사진만 봐도 정말 멋있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전성기는 정말 장난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제임스 맥아보이의 전성기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세요. 분량은 적지만 제임스 맥아보이의 몇 안 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하나거든요. 게다가 리즈 시대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페넬로피 (2008) 로맨틱 코미디 출연 : 크리스티나 리치, 제임스 매커보이
가문의 저주로 돼지 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의 딸 페넬로피. 이 저주를 푸는 유일한 방법은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원하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 있는데,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모두가 놀라 달아난다. 이때 기자 레몬이 특종 때문에 도박 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 후보로 잠입시키고 페넬로피를 만난 뒤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지 못하고 결국 떠난다. 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난 줄 알았던 페넬로피는 처음 세상에 나와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를 느끼고, 그러나 실수로 목도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뜨지만..
역할이 빚에 시달리는 가난한 음악가?뭐 이런 역할인데.그래서 그런지 좀 끈적끈적한 느낌이긴 해요. 근데 뭔가 더티섹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제임스 맥아보일리즈 시절 영화 하면 페넬로피가 떠오르거든요. 지금 모습과는 또 전혀 다르죠~ 지금은 이런 로맨스 영화를 거의 찍지 않거든요. 제임스 맥아보이의 다른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연기도 정말 좋아요. 눈빛도 너무 좋고.페넬로피는 그런 영화를 보다가 좀 특이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할때 꺼내서 보기 좋은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1986년생/영국
이 모습은 화보라서 그래도 멋있게 나온 것 같은데…할리우드 배우들은 작품이 아닐 때는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유롭게 하는 것 같아요. 부서진 모습도 많지만 그래도 멋진 모습의 최근 사진을 올리고 싶네요.로버트 패틴슨은 생각보다 어려서 윗사람에 비해서 전성기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전성기는 전성기니까. 몇 년 만에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은… 느낌.
데미무어(DemiMoore) 1962년생/미국
잘생긴 남자배우만 넣으려고 했는데….짧은머리라서 넣어봤어요. 그때 짧은 머리가 너무 아름다웠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너무 예뻤던 시절인 것 같아요. 저번에도 기사가 났었는데…그래서 더 아쉽기도 해요.누구나 아름다웠던 시절이 그리울 거예요.
사랑과 영혼 (1990) 멜로 / 로맨스 영화 출연 : 데미 무어, 패트릭 스웨이지, 우피 골드버그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 몰리의 곁을 떠나게 된 샘은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고 그녀 곁을 돈다. 하지만 육체가 없는 샘물의 존재를 그녀는 모르고.다른 영혼의 도움을 받게 된 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려 하지만..
데미 무어의 리즈 시절 영화는 당연히 사랑과 영혼이 아닐까.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저는 그때 안만나고 조금 있다가 중고등학교때 만난것같은데…슬퍼서 울면서 본..ㅠㅠ 순수하던 시절에 이런 스토리가 얼마나 감동받았을까요~~ 근데 지금 봐도 왠지 눈물이 날것같은 느낌..물론 CG가 많이 서툴지만 무려 30년이 지난 영화니까 그 정도는 예쁘게 봐줄 것 같아.화장기도 거의 없는 맨얼굴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예쁜지… ㅜㅜ
더 많은 분들이 있는데 생각나는 분들이 이분들 뿐이네요.다음에 또 생각나면 잘생긴 남자배우리즈 시절 2탄으로 돌아올게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