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출처 : imdbFindingYoo
너를 찾아 정보감독/출연진 : 브라이언 보, 로즈 리드(핀리 역), 제디 다이아 굿에이커(베켓 역), 캐서린 맥나마라, 패트릭 버긴 러닝타임 : 1시간 59분 연령등급 : 12세 관람가장 루 :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askyoriginal 보러가기 : 넷플릭스
너를 찾아 리뷰

줄거리
오디션에 또 주저앉는 바이올리니스트 여주인공은 새로운 자극을 위해 아일랜드로 향한다.그녀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평점
로맨스+드라마+코미디
연예인 비행기 등 한 번쯤 상상해 본 것을 영상화한 작품이다.다양한 인물의 자아 찾기까지 덧붙이지만 사소한 웃음은 덤으로 찾아온다.로코를 가장한 성장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특징: 절경을 이룬 아일랜드의 푸르른 빛과 맑은 하늘의 영상미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imdb 6.3을 기록 중이라 나쁘지 않은 편.
총평부터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약 스포일러

핀리 싱클레어 맨해튼 음악학교 오디션 빠짐!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뉴욕에서 아일랜드로 교환학생을 떠난다./베켓 러쉬 여인들의 로망, 세계적인 배우(!) 영화 촬영을 위해 아일랜드 소도시에 찾아왔다.
비행기 안 로맨스의 시작은 누구나 꿈꿔봤지만 이뤄진 사람은 없다는 비행기 옆 좌석의 로망.핀리는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받느라 잠든 눈을 떠보니 베켓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다.아니, 이 남자…? 잡지의 표지와 얼굴을 대조하는 서로 반성하고, 초면부터 티키타카를 시전한다.

운명의 장난 공항에서 호스트 가족과 첫 만남.딸 엠마는 특급 친화력으로 다가가고 있는데 귀여워서 핀리가 홈스테이를 하게 될 곳과 베켓의 숙소가 같다.인과율이 뭐야?
프랭키의 남자 주인공은 자꾸 핀리의 이름을 이상하게 부르는데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일부러 심술을 부리는 꼬마 심리?
숨진 형이 묵었던 방에서 지내게 된 핀리. (봉사활동 중 테러를 당한 것으로 추정)
모략절벽 데이트 남주의 대본 연습을 돕고 있었지만 친해지지만 호스트 부부의 민박 스케줄 때문에 시간이 없어 베켓이 관광지로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한다.베켓을 알아보는 소녀팬들도 따돌리고 신나게 놀며 초록빛을 만끽한다.

요양원 할머니 학교 과제로 요양원에 방문하게 된 여주인공. 당장 나가라고 외치는 할머니 모습에 다른 분의 배정을 요구해 보지만 소용이 없다.
오만과 편견을 읽으려 하지만 나는 제인 오스틴을 싫어한다.제인 오스틴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나요?
치매인 척 작은 웃음도 선물하는 할머니에게 슬픈 사연이 있다.살림살이가 어려워지면서 동생이 재력가로 시집가는 상황이지만 폭력적인 남자였다.동생을 지키기 위해 할머니가 대신 결혼을 택하지만 가족도 마을 사람들도 무시한다.골암으로 돌아가시는 할머니는 죽기 전에 여동생을 보고 싶어하신다.
야간 데이트 흥을 배우는 핀리 노숙자에게 즐거움으로 연주하는 방법을 전수받는다.딱딱한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변해 가는데
첫 키스로 이어진다.

마을 축제 두 사람은 흥과 애정이 넘치는 곳에서 공개 키스를 하고 몰래 촬영한 사람이 사진과 숙소 정보를 기자에게 전달한다.나빠 나빠 나빠
꼭두각시와 가스라이팅 남주는 일과 가짜 연애 모두 아버지이자 매니저인 사람의 지시대로 한다.기자들이 몰려들어 커플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히려 아버지와 가짜 여자친구 측에서는 베켓.
사람들을 배신하는 것은 너답지 않다.심리적 학대를 가하는 아버지까지 총체적 난국.
보일 뿐 아니라 남자 주인공은 정말 연기자를 원한 적이 없다.그는 대학에 진학해 ‘역사’를 공부하고 싶지만 용기를 내 영화를 한 편 더 찍고 배우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스텝을 위해서 하나만 더 하기로.

너를 찾아서 결말
할머니의 죽음 핀리의 설득에 동생이 찾아와 이젠 괜찮아.평생 듣고 싶었던 말 한마디에 미소 짓고 영면한다. 오디션도 포기하고 함께한 핀리.
여기서 잠깐 할머니가 제인 오스틴을 싫어한 이유는?사랑 얘기라면 지겨우니까. 오만과 편견에서도 자매의 사랑을 다루느라 긴장한 것 같다.

형이 남긴 그림 속 장소 베켓의 도움으로 찾아가 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라.”는 문구를 발견한다.형이 동생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그녀의 인생에 등대처럼 빛나다
오디션 합격 베켓의 이중생활도 끝나고 사정을 설명해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된 핀리도 합격한다.두 사람은 다시 아일랜드를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끝이 났다.
총평
할머니의 편지를 매개로 이용하는데 아만다 사이프리드 <레터스 투 줄리엣>이 떠오르기도 한다.아름다운 영상과 밝은 에너지가 비슷하다.
파인딩유는 처음 설렘과 달리 중반쯤에는 기지개를 켜기도 했지만 킬링타임 영화 정도로는 충분하다.
마음을 닫은 고집스러운 할머니가 변하는 모습 등 필자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다.경쾌하면서도 민속적인 사운드트랙도 나쁘지 않았다.
초록색이 자연스럽게 개안되는 영상미가 만족스러웠지만 보다 지혜롭게 활용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 촬영지-아일랜드 더블린, 킬데어, 컬링포드가 파괴된 요새라는 뜻의 모하 절벽(Cliffs of Moher) 3억 년의 역사를 지닌 곳.
- 배우와 여담 엄마 역의 ‘시알샤 모니카 잭슨’이 좋았다.발랄하게 방정을 넘나드는 연기가 훌륭하다.넷플릭스 오리지널 ‘델리걸스’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 로맨스 영화 <파이브 피트> 헤일리와 콜을 기억하시나요?여주 로즈 리드가 헤일리랑 눈이 정말 비슷하더라구.남주까지 짧은 머리에서 콜이 연상되어 머리가 어수선하다.얇은 무늬에서 진하게 옮겨놓은 느낌?감상한 분이라면 공감할 수도 있다.


…제디다이아굿에이커(제디디아그데커) 프로필 출생 1989년 1월 11일 신장 178 국적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