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 시레기
작년에 친정아버지가 무잎으로 말린 #무잎시래기입니다. 텃밭에서 자란 무는 김치를 만들고 #무의 잎은 매년 말려 둡니다.^^

무 시레기
#시래기는 푸른 순무를 밧줄 등으로 엮어 겨우 네 개로 말린 것입니다. 시래기를 푹 끓여 찬물에 넣어 반찬으로 먹는데 특히 #정월대보름에 많이 먹습니다.^^
시래기는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섬유가 풍부한 #웰빙식품입니다.된장국, 조림, 나물로 많이 쓰이고 시래기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된장입니다.된장으로 요리하면 풍미와 고소한 맛이 나며, 된장은 비타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래기와 찰떡궁합입니다.^^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칼슘 및 식이섬유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무청 시래기 찬물에 담근다
시래기를 찬물에 불리고 있어요. 시래기가 가볍게 물에 떠서 그릇을 하나 올려서 눌러줬어요^^

5시간 동안 물에 불린 시래기 잎

시래기를 삶아서 하루 시원한 곳에서 달여내는
5시간 동안 불렸는데도 무대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더 놔둘까 하다가 끓이면 다시 내려가서 금방 삶았어요~ 다 삶아서 그냥 다시 불려요^^

시래기를 졸여서 하루 종일 우려낸 시래기
하루 끓인 시래기입니다. 줄기를 만져보니 에곤, 어떤 줄기는 부드럽고 어떤 줄기는 단단한 편이었어요. 이웃 사람들을 보면 껍질이 굳으면 벗길 수 있다던데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언제 할까 하고 들어갔어요.뭐 씹어먹을수는 있어요 ㅋㅋㅋ



일단 찬물로 씻어야 돼요. 삶은 나물이라 삶은 물도 탁해지고 거품도 많이 납니다. 거품이 사라지고 청수가 나올때까지 씻으세요^^


다 씻었어요~ 깨끗하죠? 깨끗이 씻은 시래기를 주먹씩 물기를 짜줍니다






먹기 좋게 썰어 다진 마늘, 국화간강, 들기름을 넣고 손으로 주물러줍니다. 주물럭거리는 과정을 거쳐 시래기로 간을 맞춰 볶았을 때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주물럭거리는 시래기를 팬에 올려놓고 살짝 볶다가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숨을 죽였다가 다시 볶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쳤어요~ 흔히 부드러운 시래기라면 1~2번만 이 과정을 거치면 되는데 딱딱한 것도 있어서 숨죽이는 과정을 더 늘렸어요.^^


잘 구워졌어요.마지막으로 파 넣고 참기름도 다시 넣고 휴휴~ 빨리 볶습니다^^

다 볶으면 부숴놓은 깨소금을 넣고 섞어요깨소금이 너무 작아요^^



다 볶은 무청 시래기 볶음이에요 글라스 접시에 담고 깨를 올렸어요~ 고구마 줄거리 볶음 때 같이 반찬이거든요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데 지난 정월대보름에 몸이 좀 아파서 못했어요. 너무 좋아하니까”깨물어 먹어요” 상관없대요말해줘서 고마워요.좋겠다~다음에는 안심간장에 비벼먹는 시래기를 만들어주기로했어요~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