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네일만 보고 영화 <킥 애스>의 사랑스러운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와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의 귀여운 에이사 버터필드(Asa Butterfield)가 나올 줄 알고 봤는데(웃음) 전혀 아니야. 역시나.. 작품소개는 읽어봐야하는데.. 평범하게 보는 주말이라..남주는 에이사 버터필드였고, 여주는 아이올라 에반스(Iola Evans)였다. 에이사 버터필드가 남주라고 하기에는 많은 분량은 안 나오지만 어쨌든.
흥미로웠던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튜스 오어 다이(Choose or Die, 2022)>. 미국에서는 <츄즈 오어 다이>를 <CURS>R>이라고 표현하는것도+최근에는 공포나 미스터리 영화를 볼 기분이 아닌데ㅠ_ㅠ1시간 24분 짧기도 해서 그냥 틀어놔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 틀어놨는데 소리가 괴상해서 줄여서 다시 줄여서 봤던 <츄즈 오어 다이>. 해괴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라는 주제를 좋아한다면 추천 극도로 무섭고 무섭기만 한 공포영화를 좋아한다면 권한다.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 영화를 좋아한다면 역시 권할 만하다. 더 많은 예측 가능 +_+
제멋대로 평점:⭐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스포일러입니다. 원치 않으면 닫아 주세요.

골방에서 혼자 컴퓨터를 하고 있는 이분. 80년대에 독특한 문화상품을 모으는 데 열심이다. 집안의 규모와 이곳저곳의 컬렉션을 보면 꽤 부유한 집의 가장 같지만 가족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이상하고 끔찍한 경험이 우선인 것 같다. 그래서 그의 아내와 아들은 그를 무시하기 일쑤였고, 아니면 그들의 무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기한 취미활동이 강화됐을 수도 있고. 그의 현주소를 읽어주는 독특한 게임을 시작한 그. 처음엔 신기하고 흥미진진했는데..
그의 게임의 첫 단계는 그를 깨무는 아들의 혀? 아니면 그 말을 듣기만 하는 아내의 귀?가 Choose or Die 추즈 오어 다이가 브라운관에 오른다.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그는 게임을 멈추려 하지만 DIE라는 글자가 브라운관을 메우며 이상한 소음을 내며 절규하는 그. 결국 아들의 혀를 선택했는지 조용한 거실로 나온 그는 입에서 피를 흘리는 아들을 발견한다. 그 후로도 매일 같은 시간, 다음 단계, 다음 단계가 시작되어.. 그의 가족은 피를 흘리고 만다. 그의 마지막 선택은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복사할 것인가. 그는 결국 악마 같은 게임을 복사해 배포한다. 게임 이름은 ‘크고’. 현실에 끌리는 인생, 게임 로그인.

매일 밤 키스메이트 회사에서 일 제거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케이라. 남동생은 사고로 숨지고, 남동생의 죽음을 인정받지 못한 어머니는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래서 가뜩이나 어려운 가정 형편에 가장이 되어 프로그래머라는 꿈보다는 돈 때문에 매일 일을 해야 한다.

그의 절친한 친구 아이작 그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게임을 만들고 컴퓨터 판매와 수리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트로 제품을 구입해 수집하거나 판매하기도 한다. 케일라는 레트로 제품을 찾으면 아이작에 팔거나, ++아이작의 작업실을 둘러본 「커서」. ケイᅳᆫ라는 상금이 걸려 있는 ‘커져’는 매우 오래된 게임처럼 보인다. 케이라와 아이작은 아직 상금이 남았나 싶어 전화해 보았지만 아직 통화할 수 있는 번호.
케일라는 아이작과 만나기로 한 밤 늦게까지 문을 여는 레스토랑에 앉아 커져를 실행해 본다. 영화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상황을 읽어내는 ‘자라져’. 그녀에게 메뉴판에 있는 커피? 또는 케이크?를 묻는다. 자기가 졸리나?! 아니면 뭐지? 커피를 마시려는 케이라. 불쑥 나타난 직원은 그녀에게 커피를 따른다. 깜짝 놀란 케일이란 메뉴를 다시 보면 커피 또는 케이크는 적혀 있지 않다. 그리고 다시 본 브라운관은 그녀의 생각과 점원의 생각을 읽으면서 써나가는데.. 다음은 휴식을 취할지를 묻는 브라운관. 그녀가 커서를 실행한 노트북을 접으면 갑자기 죽은 그녀의 동생이 나타나 선택하거나 죽겠다고 한다. 다시 노트북을 연 그녀. 휴식을 취한다고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상행동을 하는 점원.하나씩 잔을 깨기 시작하다. 노트북 안에 ‘커서’ 안 할 거냐고 물어봐. 그녀는 치우면 타자를 치는데.. 치우는게 그냥 치우는게 아니라 깨진 유리잔 조각을 하나하나 입안에 넣고 문다ㅠ_ㅠ입에서 피를 흘리는 점원.케일라는 점원을 막아 더 이상 유리조각을 넣지 않도록 막는데ㅠ_ㅠ이미 한 줌의 유리조각을 입에 문 그녀는… 다음날 아침 케일라의 집을 방문한 경찰에 의해 사망했음을 알 수 있다. ㅠ_ㅠ경찰은 그녀가 자살했다고 한다.이어지는 게임 츄즈오아다이

전날 저녁에 있었던 일을 아이작에게 말하지만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아이작. 그래서 마음이 상한 케일라는 다시 청소일을 하러 가는데. 거기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2단계는 케이라 엄마가 타깃 청소하는 곳에 놓인 모니터에 게임 속 장면이 나오고 엄마의 음성과 함께 게임 속 캐릭터가 움직인다. 날뛰는 쥐를 피해 달아나는 어머니. 케일라는 어머니를 어떻게든 대피시키려 하지만 어머니는 케일라의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엄마를 쫓아오는 쥐 엄마는 결국 쥐를 피해 집에서 뛰어내리고 너무 놀란 케일라는 2단계를 깨지만 사무실 모니터를 부숴버린다. 그렇게 해고된 케일라는 엄마한테 가지만 엄마는 정말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리고 집은… 게임 속에서처럼 정말 쥐가 난 것처럼 난리가 났어 특히 쥐가 부신문에는 케일라가 입력한 명령어 「CHEW」가 쓰여져 있다. 이는 모두 현실이었다.

다시 아이작을 찾은 케이 라. 아이작에게 간밤에 엉망이 된 집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전하자 아이작도 케이라를 보낸 뒤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졌지만 소득은 없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며칠 전 전화도 걸었던 상담번호가 사라진 상황. 어떻게 이 게임을 끝낼 수 있을지 커서를 해킹하려는 이들에게 3단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게임이 실행되는 걸 보고 놀라는 아이작. 이렇게 아이작과 함께 다음 단계를 시작하게 된 케이라. 이번에는 죽은 동생을 살리느냐 아이작을 살리느냐의 기로에 선다. 그렇게 되살린 아이작.

아이작은 케일라가 잠시 눈을 붙인 사이 사라진 상담번호를 해킹해 주소를 알아낸다. 다음 게임 시작 전까지 재빨리 주소지에 도착한 두 사람. 하지만 그곳은 이미 폐쇄된 상황이다. 출입 금지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두 사람

거기에 여전히 놓여 있는 잠금이 장비. 그리고 발견된 ‘커서’ 베타 테스트 테이프. 테이프 속의 개발자 같은 사람은 1984년 기호를 활용해 게임을 만들었다는데 여기에는 저주가 담겨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믿을 수 없는 실험을 보여주는데… 다시 시작된 4단계테이프 속의 남자는 게임을 읊는다 마치 테이프 속에 사는 것처럼…


그리고 이번 희생자는 아이작. 케일라가 어떤 선택을 하든 아이작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

최종 보스 게임 끝낼 시간

아이작 사후 브라운관에 나타난 최종 보스의 좌표. 케일라는 밤새 달려 좌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케이라는 좌표가 어딘지 몰라서 따라오느라 게임 개발자가 여기 있을 텐데… 여기 다시 게임을 다 써버렸다 이상하게 변해버린 집이야. 집의 주인이자 옛날 게임플레이어들은 케이라에게 왜 이곳에 왔는지 묻고 게임을 위해 왔다고 하면 적대적으로 공격하는데. 최종 보스는 그를 죽이는 것이다. 그가 공격을 했다가 케일라가 맞으면 오히려 상처받는 것은 최종 보스인 그.그렇게 서로를 자해하고 죽는건.. 최종 보스이자 게임을 배포한 그다.

최종 보스가 죽은 후 자유로워진 케이라 케일라는 게임에서 우승해 게임을 직접 접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을 지금까지 괴롭힌 아파트 관리인을 죽이고.. 어머니와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그때 걸려온 전화 한 통. 키스메트 회사의 로고 앞에서 전화를 하는 그는 케이라에게 게임 완료를 축하하며, 앞으로 이 게임을 누구를 대상으로 실행할 것인지 묻는다. 그러면 케일라는 나름대로의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자신과 어머니를 괴롭힌 아파트의 관리인 같은 사람을 말하는 거지. 그렇게 영화 <츄즈 오어 다이>는 끝을 맺는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진 키스메트. 꼭 그 회사가 처음으로 커서를 만든 회사인 것 같다. 사람들이 게임을 하며 괴로워하고 트라우마를 겪을 정도로 번성했던 것 같다. 케일러도 계속 집에서 게임을 했으면 엄마도 없어졌을 텐데. 용감하게 게임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면서 게임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반면 골방에서 수집만 하던 최종 보스는 가족을 희생시켜 견디지 못하고 결국 악마와 같은 게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복사해 배포함으로써 면피를 얻었고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역풍을 맞은 것 같다.해괴하고 또 해괴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영화 <튜스 오어 다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