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콜레스테롤 HDLLDL 정상치와 식이요법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등은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배가 나오도록 외적인 문제로만 해결하면 되지만 평소 알아차리기 어려운 건강 문제는 항상 건강이 악화된 후에 알 수 있습니다. 평소 관리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큰 합병증으로 찾아오는 고지혈증과 이에 관한 콜레스테롤, 알아보겠습니다.

ᅩ 고지혈증과 이상지질혈증

일반적으로 고지혈증과 이상 지질 혈증은 같은 의미로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고지혈증은 혈중 총콜레스테롤 또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LDL이 높은 경우를 말하며,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HDL이 낮은 경우는 지질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큰 카테고리에서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지질혈증은 동맥경화의 주요 위험인자로 심근경색을 비롯하여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을 일으키므로 항상 주의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ᄏ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일단 몸에 좋지 않은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자 호르몬을 만드는 재료 등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데 30% 정도는 음식을 통해 흡수해야 합니다.

HD HDL, LDL,TG

▶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은 사용되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데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수치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립니다. 이러한 이유로 LDL 수치가 높으면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 TG, 중성지방, 트리글리세라이드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로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부족할 때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지방입니다.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면 괜찮지만 축적만 되면 내장지방으로 보존되어 복부비만을 부르게 됩니다. 따라서 LDL뿐만 아니라 TG가 높은 경우도 동맥경화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ᅧ혈액 검사 시 정상 수치

피검사를 통해 그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조금씩 정상 수치에 대한 기준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DL : 60mg/dL이상 ▶ LDL : 0~130mg/dL▶TG : 150mg/dL 이하

ᆨ이餌 식이요법

▶ 탄수화물 섭취 제한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만약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면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단체 불포화지방산 섭취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유, 마카다미아, 카놀라유, 아몬드 등에는 단체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단일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수용성 식이섬유소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해조류,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HDL은 높이고 LDL은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 지질 혈증이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식이 요법으로 수치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충분히 정상치로 개선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섭취 후 대부분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이렇게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간에서 지방으로 변환되어 우리 몸에 저장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금주, 운동 등을 병행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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